조글로로고
건강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시대의 새로운 업적을 이룩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1일 12시18분    조회:27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러 병원 ‘중국의사의 날’ 경축활동 거행

올해 8월 19일은 6번째 ‘중국의사의 날’이다. 주제는 ‘건강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시대의 새로운 업적을 이룩하자’이다.

수일 동안 우리 성의 각 병원에서는 표창대회, 자선진료서비스, 선서 되새기기, 기능경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의사의 명절을 공동으로 경축하여 의사를 존경하고 위엄을 지키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의료종사자들의 직업적 영예감과 사명감, 자긍심을 증강시켰다.

8월 18일,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는 2023년 의사날 표창대회를 거행하여 성과가 두드러진 개인과 집단에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표창행사가 끝난 뒤 병원에서는 민악회을 열고 이호, 비파, 완 악기, 고쟁, 양금, 수르나이, 생 등 민악연주를 펼쳐 의사들에게 시각적 성연을 마련해 줌으로써 음악 분위기속에서 의사들이 따뜻함과 평온함을 느끼고 긴장감과 피로를 완화시키도록 했다.

길림대학 제2병원 아태원에서는 중국의사의 날 표창대회를 개최하여 특별기여 의사상, 50년 의사경력상, 우수 베테랑 의사상 등 11개 상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길림대학 제2병원 이비인후과 전임 주임인 김춘순 교수와 청년의사대표들은 공동으로 ‘중국의사선서’를 되새기고 새로운 업적을 이룩하도록 격려했다.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은 선진인물 표창, 일선 의사 방문 위문, 교류 좌담회, 의사들에게 병원 마스코트 기념선물 선물하기 등 일련의 경축활동을 전개하여 병원 의료일군들이 대중들에게 고품질, 고효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격려했다.

8월 18일 오전, 성전위병원 진료 대청은 평소와 다름없이 분망했다. 은은한 음악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의료일군들이 대청 중앙에 모여 노래와 춤으로 제6회 중국의사의 날을 경축했다. 의료일군들은 환자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함께 노래를 불렀다.

8월 18일 오후,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에서는 따뜻하고 힘찬 중국의사의 날 경축 표창대회를 열고 병원에서 35년간 근무해 온 직원들에게 기념트로피를 수여했다. 의사의 날을 둘러싸고 병원에서는 중의고전지식대회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수상한 부서와 개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전국 유명 중의학 교수 조문해는 신입의사 대표들을 인솔하여 선서 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건강과 생명을 서로 의탁한다'는 의사 선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격려했다.

8월 18일, 연변병원에서는 제6회 중국의사의 날 경축대회를 거행했다. 대회는 ‘우수의료관리자 상'을 획득한 의료일군들에게 영예증서를, 근무경력이 35년이고 ‘경운봉사상'을 받은 의료일군들에게 감사패를, 26명의 새로 임직한 의사대표들에게 흰 가운(白袍)을 수여했다. 신입의사들은 공동으로 ‘중국의사선언’을 랑독하였는데 선언은 구구절절이 인민의 건강을 공동으로 수호하려는 신입의사들의 결심을 대표했다.

의사의 날을 맞이해 백성시중심병원은 표창대회를 개최하는 외에도 8월 18일 병원 안과진료센터 자원봉사팀을 조직하여 비를 무릅쓰고 진뢰현 가십건향 단대촌에 가서 촌민들을 위해 ‘광명공정 • 백내장회복'항목 선별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의료간호 일군들은 인내심 있고 세심하게 마을 사람들을 검사하고 항목과 정책을 선전하며 건강과 눈 보호 지식을 보급했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길림의약학원 부속병원에서는 시리즈 활동을 전개하여 제6회 중국의사의 날을 경축했다. 병원에서는 의사들을 조직해 ‘중국의사선언’을 되새기고 ‘의사로서 영광스럽다’는 주제의 벽에 서명하여 기념으로 남겼으며 등산 등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의사들에게 앞으로의 일에 전념하도록 격려했다.

길림일보 필설, 장첨이/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일전 연길시 북산가두 제18기 이웃절 개막식 및 군경민 운동대회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졌다. 대회를 사회하고 있는 북산가두 판사처주임 안경식  북산가두 17년간의 이웃절행사 총화를 하고있는 북산가두당위 서기 진신우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군경민이 한집안이 되여 나란히 입장하고있다 오락과 재미로...
  • 2023-09-03
  • 1일, 북경시와 상해시에서는 각기 통지를 발표하여‘주택을 인정하고 대출은 인정하지 않는(认房不用认贷)'정책을 집행했다. 북경시주택도농건설관리위원회, 중국인민은행 북시분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북경감독관리국은 9월 1일 련합으로 통지를 발표하여 9월 1일부터 북경시에서 첫 주택 구입 대출은 ‘주택을 인정하고...
  • 2023-09-03
  • “여러분들은 장수원에서 좋은 시책의 보살핌 받는 행복한 로인들이구요, 우리들은 매일 춤 노래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로인뢰봉들입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71돐을 맞으며 9월2일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연길시 조양천진 팔도촌에 자리잡은 강락장수원(康乐长寿园)을 찾아 ‘행복나눔'위문행사를 펼치였...
  • 2023-09-03
  •   칠순잔치상에서 모교의 꼬마후배들과 기념촬영 지난 8월말 전국각지에서 달려온 서란조중 제70기 졸업생 36명이 서란시 영춘촌 촌민활동실에서 70세 집체축수연 모임을 가졌다.  “사실 70세 축수잔치를 빌미로 동창들과 고향을 찾아 그리웠던 회포를 풀고저 함이였습니다.” 이날 70기 졸업생들의 모교인 서란시조선족실...
  • 2023-09-03
  • 작사: 리철룡 작곡: 안국민 노래: 윤 진 촬영제작: 길림신문 호국영상 ================================================== 가사: 어릴때엔 넓은 품에 포근히 껴안으시고 더울세라 추울세라 소중히 키웠습니다 아~어머니 자애로운 어머니 무엇으로 그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까   자식들은 자라나서 어른이 되였건만 어머니...
  • 2023-09-02
  • 9월 2일 저녁 19시, 최근 8라운드 경기에서 5무3패로 무승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한 연변룡정팀은 남경청오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9승9무2패 36점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과의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에서 고전끝에 결국은 0대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감...
  • 2023-09-02
  • 9월 2일 저녁 19시, 최근 8라운드 경기에서 5무3패로 무승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남경청오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9승9무2패 36점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과의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에서 고전끝에 결국은 0대1로 패했다. 이날, 김봉길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 2023-09-02
  •   빠후조선족학교 모임 참석자들 기념촬영 “그래도 그때가 참 좋았어요.” 패기 있고 열정 끓어넘치던 빠후조선족학교 재직당시 교사생활을 회고하며 모임참석자들은 감개무량한 심정들이다. 9월1일 길림시 창읍구 토성자 빠후조선족학교에서 교원생활을 했거나, 정년퇴직을 했거나 한 10여명의 로교사들이 길림시 백마강...
  • 2023-09-02
  • 8월 31일, ‘자연에서 즐기는 휴가, 연변에서의 캠핑’을 주제로 한 2023년 연변캠핑관광축제가 룡정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에서 개막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개막식에서 ‘연변캠핑관광축제’ 가동식에 참가해 축제 개막을 알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과 룡정시인민정부에서...
  • 2023-09-02
  • 9월 2일 저녁 19시, 최근 8라운드 경기에서 5무3패로 무승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남경청오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9승9무2패 36점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9월 1일 오후 4시 45분에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의에 남경도...
  • 2023-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