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건강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시대의 새로운 업적을 이룩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1일 12시18분    조회:32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러 병원 ‘중국의사의 날’ 경축활동 거행

올해 8월 19일은 6번째 ‘중국의사의 날’이다. 주제는 ‘건강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시대의 새로운 업적을 이룩하자’이다.

수일 동안 우리 성의 각 병원에서는 표창대회, 자선진료서비스, 선서 되새기기, 기능경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의사의 명절을 공동으로 경축하여 의사를 존경하고 위엄을 지키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의료종사자들의 직업적 영예감과 사명감, 자긍심을 증강시켰다.

8월 18일,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는 2023년 의사날 표창대회를 거행하여 성과가 두드러진 개인과 집단에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표창행사가 끝난 뒤 병원에서는 민악회을 열고 이호, 비파, 완 악기, 고쟁, 양금, 수르나이, 생 등 민악연주를 펼쳐 의사들에게 시각적 성연을 마련해 줌으로써 음악 분위기속에서 의사들이 따뜻함과 평온함을 느끼고 긴장감과 피로를 완화시키도록 했다.

길림대학 제2병원 아태원에서는 중국의사의 날 표창대회를 개최하여 특별기여 의사상, 50년 의사경력상, 우수 베테랑 의사상 등 11개 상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길림대학 제2병원 이비인후과 전임 주임인 김춘순 교수와 청년의사대표들은 공동으로 ‘중국의사선서’를 되새기고 새로운 업적을 이룩하도록 격려했다.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은 선진인물 표창, 일선 의사 방문 위문, 교류 좌담회, 의사들에게 병원 마스코트 기념선물 선물하기 등 일련의 경축활동을 전개하여 병원 의료일군들이 대중들에게 고품질, 고효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격려했다.

8월 18일 오전, 성전위병원 진료 대청은 평소와 다름없이 분망했다. 은은한 음악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의료일군들이 대청 중앙에 모여 노래와 춤으로 제6회 중국의사의 날을 경축했다. 의료일군들은 환자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함께 노래를 불렀다.

8월 18일 오후,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에서는 따뜻하고 힘찬 중국의사의 날 경축 표창대회를 열고 병원에서 35년간 근무해 온 직원들에게 기념트로피를 수여했다. 의사의 날을 둘러싸고 병원에서는 중의고전지식대회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수상한 부서와 개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전국 유명 중의학 교수 조문해는 신입의사 대표들을 인솔하여 선서 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건강과 생명을 서로 의탁한다'는 의사 선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격려했다.

8월 18일, 연변병원에서는 제6회 중국의사의 날 경축대회를 거행했다. 대회는 ‘우수의료관리자 상'을 획득한 의료일군들에게 영예증서를, 근무경력이 35년이고 ‘경운봉사상'을 받은 의료일군들에게 감사패를, 26명의 새로 임직한 의사대표들에게 흰 가운(白袍)을 수여했다. 신입의사들은 공동으로 ‘중국의사선언’을 랑독하였는데 선언은 구구절절이 인민의 건강을 공동으로 수호하려는 신입의사들의 결심을 대표했다.

의사의 날을 맞이해 백성시중심병원은 표창대회를 개최하는 외에도 8월 18일 병원 안과진료센터 자원봉사팀을 조직하여 비를 무릅쓰고 진뢰현 가십건향 단대촌에 가서 촌민들을 위해 ‘광명공정 • 백내장회복'항목 선별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의료간호 일군들은 인내심 있고 세심하게 마을 사람들을 검사하고 항목과 정책을 선전하며 건강과 눈 보호 지식을 보급했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길림의약학원 부속병원에서는 시리즈 활동을 전개하여 제6회 중국의사의 날을 경축했다. 병원에서는 의사들을 조직해 ‘중국의사선언’을 되새기고 ‘의사로서 영광스럽다’는 주제의 벽에 서명하여 기념으로 남겼으며 등산 등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의사들에게 앞으로의 일에 전념하도록 격려했다.

길림일보 필설, 장첨이/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9월 7일,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주중로년축구경기가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체육사업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광범한 중로년들의 날로 늘어나는 문화체육건강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는데 목적을 둔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경기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룡...
  • 2023-09-07
  • 현재, 전 성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畅通工程)의 건설은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으며 농촌도로 신개축, 위험다리 개조공사, 안전방지 공사, 유지보수 공사 등 모든 대상들의 종합 가동률은 102.4%에 달하고 완공률은 40.5%에 달한다. 년도 목표임무의 완수를 확보하기 위해 길림성교통운수청은 수해훼손 재건사업을 총괄적...
  • 2023-09-07
  • 지난 제21라운드 경기에서 슈퍼리그진출 욕망이 강한 청도서해안이 원정에서 3:2로 사천구우를 누르고 1위 탈환에 성공한 반면 광서평과하료와 석가장공부가 의외로 무석오구와 료녕심양도시의 완강한 저격으로 주춤거렸다. 남경도시가 그틈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을 누르고 4위를 차지하면서 승격권싸움에 화약냄새가...
  • 2023-09-07
  • 8월 31일, 일본 주재 미국 대사 람 이매뉴얼이 해산물을 먹기 위해 특별히 후꾸시마에 도착했고 이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에 ‘설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람 이매뉴얼은 일본 언론에 글을 올려 중국이 취한 합리적인 대응을 언급하며 중국을 “해양환경 파괴국”이라고 비방하기까지 했다. 일본 노무라 데...
  • 2023-09-07
  • 사봉 주미 중국대사가 지난 2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열린 제21회 워싱톤 중국문화절’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신화사 지난 2일 중국문화절에서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들. /신화사 전통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지난 2일 중국문화절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신화사 제21회 워싱톤 중국문화절 행사가 지난...
  • 2023-09-07
  • 지난해 5월 15일, 일본 오끼나와에서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신화사 일본 최고재판소가 4일 ‘정부의 지시는 합법하다’는 리유로 오끼나와(冲绳)현의 상소를 기각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에 따라 오끼나와현에 ‘시정 지시’를 내려 헤노꼬(边野古)기지 설계변경 신청요구를 승인해...
  • 2023-09-07
  • 2018년 4월 14일, 미국 워싱톤 백악관 북쪽에서 시위자들이 수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에 항의하는 프랑카드를 들고 있다. /신화사 지난 2월 19일, 미국 수도 워싱톤 링컨기념관 앞에서 한 시위자가 ‘우크라이나전쟁 지원 중단’이라고 적힌 패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신화사 신화사 국가 고급 싱크탱크가 5일 〈미...
  • 2023-09-07
  • -전 성 공안기관 ‘재산침해 단속, 전신사기 방지, 국민안전 보호’특별행동 소식공개회 소집 5일 길림성정부가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재산침해 단속, 전신사기 방지, 국민안전 보호’특별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 성에서 형사안건 총 2만 6,683건을 해결하고 범죄 혐의자 4만 950명을 나포했으며 공안부 감독 안건 1...
  • 2023-09-06
  • 오는 9월 10일, 장춘시민을 상대로 진행되는 2023 장춘시‘Ju’축구 슈퍼리그가 장춘아태정월기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리그는 장춘시체육국, 장춘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장춘아태축구클럽에서 주관하며 장춘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깊이 연구하고 축구문화를 전파하며 장춘시 축구운동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장...
  • 2023-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