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19일, 료양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규률검사위원회 전임 서기이자 뢰봉정신 전승인, 료녕성작가협회 회원인 주길남은 뢰봉 생애 전우이며 뢰봉정신 전승홍보파트너 조명재(86세, 전국뢰봉학습모범)의 도움으로 남경시 유부서가소학교 률수분교 소선대원 대표 23명에게 《뢰봉화첩》을 기증해 찬사를 받았다.
조명재는 주길남의 의뢰를 받고 '가정뢰봉문화관'에서 소선대원들과 학부모들에게 뢰봉 생전 사적이야기를 들려주고 《뢰봉화첩》 작품집을 전달했다.
소선대원들은 "뢰봉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뢰봉식 소년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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