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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하려면 길림성에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2일 10시19분    조회: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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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접어든 이래, 길림성에서는 적극적으로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힘써 관광객들을 길림성에 흡인했다. 사진은 훈춘방천국가급 풍경구, 풍부한 자연관광자원과 인문관광자원이 있다.

영길현 구전진 편두촌 대석구는 높고 푸른 산과 맑은 강물, 기화방초가 무성하여 마치 무릉도원과 같다. 관광객들은 청산록수속에서 야외폭포의 시원함을 느끼면서 오래동안 바라왔던 평온과 쾌적함을 찾고있다.

장백현에서는 하나하나의 문화관광프로젝트가 질서있게 추진되여 갈수록 강한 발전동력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장백현의 단결문.

집안은‘북방의 작은 강남'같은 독특한 기후조건을 갖고있다. 전만촌 ‘과숙'(果宿)주제민박구역에는 피서와 랑만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든다.

매하구 제3회 물뿌리기 축제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통쾌하면서도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

최근 길림성의 여름 피서에 관한 정보가 인터넷에 널리 퍼지고 있는데 400여건의 문화관광축제 활동들이 속속 전개되고 있으며 5개의 여름 피서 자가관광 정품 로선이 집중적으로 발표되고 길림성 5개 피서지가 전국 관광지로 선정되였다. 길림성의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피서레저관광 성수기가 깊이있게 발굴됨에 따라 22℃ 시원한 길림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찾아들어 길림의 시원함과 쾌적함을 만긱하고 있다.

시원한 길림성, 관광객들을 맞아온다

일전, 제7회 길림성 전민레저시즌 및 ‘다채로운 밤 길림'공연시즌 가동식 현장에서 5개의 ‘2023 길림성 자가관광 정품로선'이 중점적으로 발표되여 적지 않은 자가용관광 애호가들을 끌어들였다.

얼마 전 료녕성 반금시에서 온 장립신은 안해와 자녀, 부모님과 함께 장춘에서 통화, 백산, 장백산에 이르는 산지 강양관광 코스를 경유하면서 길림성의 삼림에서 시원함과 상쾌함을 만긱했다.

장춘시에서 장립신의 일가족은 유명한 정월담, 남호공원, 위만황궁을 구경한후 차를 몰고 통화시로 갔다.“통화는 깨끗하고 문명했으며 외지 관광객들에게 매우 열정적이였습니다. 각종 음식들이 맛있었고 실속이 있었습니다.사방정자, 삼각룡만, 계관산, 오녀봉 등 관광지의 풍경들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산천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아 통화에서 며칠 동안 머물면서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고 장립신은 말했다.

통화를 출발해 학대도로를 따라 1시간 달리면 백산시에 도착한다. 장립신 일가족은 시내와 주변 지역을 며칠 동안 돌아다닌 뒤 기대에 부풀어 이번 자가관광 코스의 종점역인 장백산 관광지로 향했다. 원시적이고 고풍스러운 장백산대협곡에서 이들은 대자연의 웅장하고 장려함을 느꼈다.장백산에 오른 후 눈앞에 펼쳐진 천지의 장관은 장립신 일가에게 이번 려행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부모님은 줄곧 천지를 보고 싶어했는데, 마침내 꿈을 이루셨습니다!우리는 모두 장백산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장립신의 말이다.

자가관광 외에도 고속철을 타고 길림성을 려행하며 시원함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 련며칠째 빈번히 비가 내린 장춘시는 유난히 시원하고 공기 속에 약간의 서늘한 기운까지 스며있어 방금 석가장에서 고속철을 타고 장춘에 도착한 허몽림을 더욱 놀라게 했다.“마침 아이가 여름방학을 하고 훈춘에 있는 학우들이 나를 길림에 와서 피서하도록 열정적으로 초청했습니다.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을 타고 관광을 할 것입니다.”

연길시의 연변대학과 ‘왕홍 탄막벽'앞에서는 커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다. 유명한 아침 시장인 연길시‘수상시장'에는 각종 조선족 특색 음식과 북적이는 인파가 인간세상의 생기와 활력을 느끼게 한다. 중국 조선족 민속원에서 허몽림은 딸을 데리고 조선족 복식으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고 기념을 남겼다.그리고 랭면, 비빔밥,불고기 등 조선족 특색 음식들을 허몽림은 마음껏 맛보고 즐겼다.

“연길시만 해도 매우 재미있었는데 훈춘이 나에게 또 다른 느낌을 줄 줄은 몰랐습니다.”훈춘의 거리와 골목을 거닐면서 허몽림은 여유와 평온함을 느꼈다. 가는 곳마다 각이한 도시 록화는 사람의 마음을 탁 트이고 기분이 상쾌하게 했으며 눈에 띄는 특산물도 가득하고 피곤하면 길가의 커피숍에서 청량음료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매우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장춘시 남호공원에서 광주에서 온 대학생 류영을 우연히 만났다. 그는“최근 인터넷에서 동북의 여름이 얼마나 시원하고 편안한지 자주 보입니다. 이는 어릴 때부터 남방에서 자란 저에게는 매우 동경의 대상이였지요. 그래서 저는 친구와 ‘특전사 려행'을 한 번 오기로 했습니다. 비행기표를 사서 주저없이 훌쩍 떠나고 장춘에 가서 22℃ 의 여름을 느끼기로 했습니다.”

류영과 친구는 이미 위만황궁, 정월담, 남호공원과 조각공원 등 관광지들을 돌아보았다. “이곳의 여름은 정말 편안합니다!”류영은 감개무량해서 말했다.“길림성은 맞춤한 온도일 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지는 각기 특색이 있습니다.특히 정월담은 산이 아름답고 물이 수려하며 공기가 맑아 길림성 AAAAA급 관광지답습니다”고 말했다.

려행은 경치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빠질 수 없다. 원성거샤브샤브, 장원각바비큐, 백년로점 춘발합, 계림로 먹자골목......류영과 친구는 네티즌들이 추천한 공략에 따라 하나하나 돌아보았다.“집집마다 맛있고 가성비도 높아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래일도 동영남가 아침시장에 가서 돌아볼 예정인데 그곳 음식들은 맛있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좋다고 해요.” 류영의 말이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피서관광발전보고발표회에서 길림성의 장춘, 연변, 장백산, 무송, 안도 등 5개 지역이 ‘2023 피서관광 우선지’에 선정되였다.‘산뜻한 길림 · 22℃ 의 여름’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길림성에 와서 피서를 하고 레저를 즐기도록 이끌었다. 길림성은 끊임없이 피서관광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발굴하여 관광객들이 길림성에서 피서의 시원함을 만긱할 수 있도록 했다.

‘22℃'의 길림 당신에게 무한한‘시원함' 선물

남방지역이 무더울 때 길림에 와보시라! 고요한 삼림게곡과 아름다운 고산 꽃바다, 독특한 민속 마을, 다채로운 문화 공연, 떠들썩한 길거리 야시장들...‘22℃'의 길림은 당신에게 무한한 ‘시원함'을 선물해 줄 것이다.

7, 8, 9월의 장백산은 피서 명승지로, 22도의 피서 천국으로 불린다.이곳에는 ‘산 하나에 사계절이 있고 십리에 다른 날씨'가 있는데 하루 사이에 춘하추동 4계절을 느끼고 부동한 풍경을 관광할 수 있다.

“이 길의 경치는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방금 우리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 갔는데 걸음마다 모두 아름다운 경치였습니다. 그윽하고 서늘한 초목과 숲, 색깔이 선명한 고산 꽃바다,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 나중에 천지에 이르러 보니 호수는 거울처럼 하늘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아름다운 풍경들이였습니다.” 장백산 천지에서 대련으로부터 자가관광을 온 왕림은 이렇게 말했다.그들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푸른 기운과 청량함을 만긱했다.“길림성에 와서 나는 이곳의 기후가 정말 좋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다른 곳처럼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게다가 도시의 삼림 피복률도 높은데 가는 곳마다 초목의 맑은 향기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가족을 데리고 우리 성에서 내놓은 시원한 민속관광 코스를 한 번 떠나볼 계획입니다. 도문, 훈춘, 백산, 집안 등 도시들에 가서 현지의 특색 관광지, 유명한 관광지들을 구경하고, 조선족 민속촌에 가서 그들의 문화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연변의 특색 음식, 큰 꼬치구이를 맛보고 마지막에 또 자가용트렁크 가득 특산물을 싣고 집에 돌아와 친척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것입니다.”길림시 세기광장 군중문예정품전시공연장에서 시민 오쐉은 뮤지컬과 가무공연을 감상하면서 가족과 관광로선을 상의했다.올해 성에서 몇가지 정품 자가관광코스를 내놓았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아이의 여름 방학을 틈타 애를 데리고 놀러 가려 합니다”고 오쐉은 말했다.

“매하구의 물뿌리기 축제는 너무 인기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이곳에 오면 진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매하구 제3회 동북물뿌리기 축제에서 현지 시민 륙정정 가족은 즐겁게 놀았다. 멋진 룡고 공연, 따이족의 전통적인 취수 의식, 그리고 따이족 민간 무용인 상각고춤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민족 풍토가 짙은 공연은 열정이 분방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물을 뿌리는 살수축제활동이였다. 사람들은 물총이며 물통을 들고 일제히 출진한다. 비록 비옷을 입었지만, 여전히 맹렬한 공격을 막을 수 없다. 장내의 열기는 도저히 막을 수 없다. 아이든 어른이든,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모두들 기쁨과 환락 속에 잠겨있었다.

올해 여름, 길림성의 피서 레저 관광은 급속히 뜨거워졌다.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제7회 길림성 피서 전민 레저시즌 활동을 발표했다. 길림성에서는 앞으로 3개월 동안 400여개의 피서 문화관광활동들을 잇달아 내놓게 된다. 내용은 문화, 농촌, 체육, 미식, 패션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한다. 이와 동시에 길림성의 기후가 쾌적한 우세를 리용하여 농촌생활, 변경풍토, 산간지대의 야영 등 생태체험을 주제로 하는 여름피서관광을 중점적으로 구축하게 된다.‘장백산관광벨트' 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연변에서는 올해 여러 도시들에서 야간 관광피서활동을 출시, 미식을 맛보고 야경을 감상하며 민속공연을 관람하는 등 내용으로 이미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일부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관광주제가 부동한 마을들도 련결되여 다원화를 체험하는 농촌정품관광로선을 새로 출범, 대량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동시에 향촌진흥 전을 견인하고 다.

문화창의 아이스크림 청량함에 ‘길림의 맛' 배여 있어

산뜻한 길림 22℃의 여름에는 레저 피서 방식이 다양하다. 표류, 야영, 농촌관광, 등산......더워서 견딜 수 없는 많은 남방사람들이 길림으로 달려온 것은 바로 이 삼복 더위의 상쾌함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여러 관광지들에서 기자가 발견한 데 따르면 현재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은 한여름을 관광할 때 느끼는 새로운 류행으로 되였으며 한입 베여 물면 청량함이 마음 속에 스며들고 아이스크림의 설계에도 ‘길림의 맛'이 배여 있다.

2021년, 장춘 신록봉관광휴양지가 우리 성의 첫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을 출시함에 따라 문화관광융합은 새로운 방식을 더했다. 관광객들은 ‘몽환성'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들고 몽환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올해가 되자 이미 여러 관광지, 문화관광 장소들에서는 머리를 써서 길림의 문화원소를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에 융합시켰다.

7~8월은 장백산에서 일년중 얼마 안되는 천지를 구경하기 좋은 시기로서 관광객들도 인터넷에서 사전에 입장권을 예약할 때 뜨거운 인기를 충분히 느낄수 있다. 과거에는 온천에서 삶은 닭알이 가장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장백산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이 특히 인기가 있다. 올해 장백산 관광지에서는 국조풍(国潮风)으로 디자인된 문화창의 아이스크림 2종류를 선보였다. 조형은 장백산 경치와 및 특산물 요소에 대한 미술화에서 비롯됐다. 하나는 예술화된 장백산천지를 배경으로 미인송, 꽃사슴, 령지 등 장백산의 상징적 요소를 층별로 추가했다.또 다른 제품은 장백산 특산물인 ‘동북삼보'인 인삼, 록용, 담비를 주요 요소로 하여 필기체인 ‘장백산'주변에 합리적으로 배치했다.‘길림의 맛'이 짙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천지를 감상할 때 사진을 찍고 기념을 남기면서 관광객들을 즐거워 했다.

장춘련화도영화텔레비죤방송레저문화원에는 홍색문화, 영화텔레비죤방송문화 등이 융합되여 관광객들이 한여름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일말의 상쾌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을 출시하였는데 관광지중 ‘홍희거리'패루를 조형으로 했다.홍희거리는 사실 홍기거리의 전신으로서 1951년에 홍기거리로 이름을 바꾸었다. 장춘영화촬영소가 이곳에 자리잡았기 때문에 홍기거리도 장춘의 문화 랜드마크가 되였다.

현재 장춘영화촬영소, 정월담국가급 풍경명승구, 길림시 만과송화호휴양지, 길림시 주작산 등 관광지 및 연길, 매하구 등 도시들은 분분히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의 방식으로 문화관광특색을 전시하고 있는데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길림성의 관광지들에서는 자신의 문화적 함의를 깊이 파고들어 문화를 보여주는 방식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있다.

/길림일보 오명 우열 한옥홍 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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