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하루에 닭알 하나씩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 일어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2일 15시30분    조회:36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혈지 조절, 심혈관질병 발병률 감소

닭알중 레시틴은 지방 흡수 및 대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의 닭알을 섭취하는 것은 포화지방이 많은 붉은 고기를 먹는 것보다 심혈관 건강에 더 좋다.

일부 사람들은 닭알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섭취가 늘어날까 걱정하는데 사실 인체의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에서 합성된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식품의 콜레스테롤이 혈지에 미치는 '나쁜 영향'은 주로 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에서 비롯된다. 닭알은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지 않고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여 있지만 각종 비타민, 미네랄, 레시틴 등 인체 건강에 유익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삼겹살, 설화소고기 등에 비해 닭알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닭알은 튀기거나 굽은 닭알이 아니라 삶은 닭알, 닭알찜 등이라는 점에 류의해야 한다.

이 밖에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약 5개의 닭알을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이면의 원리는 닭알의 풍부한 단백질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단백질의 소화 흡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식사후 혈당이 크게 증가하지 않으며 인슐린 분비를 가속화할 필요가 없고 물론 췌도세포와 인슐린 수용체에 손상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지 않는다.

2. 포만감 증가, 체중 조절에 도움

닭알에는 량질 단백질이 풍부하고 활용도가 높다. 단백질의 소화 흡수 속도가 탄수화물보다 훨씬 낮고 동시에 식사후 포만감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포만감은 반대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인체가 단백질을 소화하는 데 소비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소화시키는 데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훨씬 많다. 닭알은 이러한 에너지 소비를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눈과 머리를 맑게 해줘

닭알의 비타민 A 함량은 매우 높기에 일상 식품에서 비타민 A의 좋은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A 함량이 매우 높은 동물의 간에 비해 닭알의 장점은 간과 같이 과잉섭취를 일으키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45
  • 생활 속에서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은 물을 마시는 것으로 ‘매일 8잔의 물’이라는 표현은 한때 물을 마시는 금과옥조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년에 이것이 가짜과학이라는 주장도 나타났다. ‘매일 8잔의 물’이라는 주장은 과학적 의거가 있는가? <중국 주민식사지침(2022)>에 따르면 우리 나라 성인의 음용수섭취량...
  • 2025-02-25
  • 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들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휴대폰을 베개 머리맡이나 침대 머리맡에 놓는다. 이때 어른들이 보면 휴대폰을 머리밑에 두면 방사선으로 인해 암에 걸린다고 자주 말한다. 이는 사실일가? 현재 휴대폰 방사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충분한 연구는 없다. 방사선은 일반적으로 전리방사선과 ...
  • 2025-02-25
  • 북경 2월 24일발 신화통신: 2월 2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응해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음력설 전야에 나는 대통령선생과 영상회담을 가지고 년간 중로관계의 발전에 대하여 계획하고 인도를 했으며 일련의 중요한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조률을 강화...
  • 2025-02-25
  • 북경 2월 24일 본사소식(기자 하소우):《당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사상 개론》 출판좌담회가 2월 2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참가대표들은 <개론>의 주요내용과 결부하여 당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학습관철에 관한 인식과 체득을 교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개론&g...
  • 2025-02-25
  • 북경 2월 24일 본사소식(기자 팽파):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가 24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조락제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인원 162명이 회의에 참석해 참석인원이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에서는 전국인대 헌법법률위원회 주임위원 신춘응이 한 민영...
  • 2025-02-25
  • 2025년 봄개학 첫주, 중경시 구룡포구 사가만학교에서 방과후 시간이 되자 몇몇 소학생들이 빠르게 학교의 작은 정원으로 와서 인공지능(AI)을 리용해 공부하기 시작 했다. 이것은 사가만학교가 AI 기능을 활용하여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는 새로운 탐색이다. 현재 전교에는 60여대의 AI 스마트장비가 갖춰져있는데 ...
  • 2025-02-25
  • 23일, 2025년 중앙1호 문건이 정식 발부되였는데 이는 우리 나라 수억명 농촌인구의 일상적인 생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올해는 어떤 농업지원이 있을가? 농민들은 어떻게 증수경로를 넓힐가? 어떤 군체와 중점적 관련이 있을가? @농사일군 식량생산 지원정책체계를 보완한다. 쌀과 밀의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실행하...
  • 2025-02-25
  • 전국 정협 외사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문적인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건언을 통한 국정운영 조력의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나의 중요한 사명이다. 2024년 전국량회기간에 나는 자유무역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실현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 제인을 더욱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게 만들기 ...
  • 2025-02-25
  • 봄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 소화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들어서는데 특히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비교적 흔하다. 전문가는 이런 질병을 예방하려면 일상생활과 위생습관으로부터 시작하여 손위생과 식품위생을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적지 않은 병원의 소화내과에서 진찰하는 소화기...
  • 2025-02-25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