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옥정, 심양주재 일본 한국 총령사 각기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3일 11시02분    조회:30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일본총령사 가다에가그미(片江学巳) 일행과 심양주재 한국총령사 최희덕(崔喜悳) 일행을 각기 회견했다.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 최희덕 일행을 회견했다./길림일보 송개기자 찍음

가다에가그미 일행을 회견할 때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일은 서로 가까운 이웃으로서 아시아와 세계에서 모두 중요한 나라이다. 길림성과 일본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길림성은 중국의 ‘일대일로’가 북쪽으로 개방되는 중요한 창구로서 일본과의 교류와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우리가 이전의 기초에 립각하여 각 분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실무협력이 다시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 자동차 및 부품, 의약건강, 현대농업, 빙설관광, 디지털경제, 신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공간을 확대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우세 상호보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기존의 합작기업이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지지하고 더욱 많은 일본 기업이 길림에 와서 투자하여 흥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정부와 외자기업의 교류 대화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관련 항로 항공편의 개통을 촉진하고 기업의 발전과 장대를 지지하며 민간교류와 교류를 촉진할 것이다. 가다에가그미는, 심양주재 일본총령사관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쌍방의 산업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친선교류를 촉진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일본총령사 가다에가그미 일행을 회견했다./길림일보 송개기자 찍음

최희덕 일행을 회견할 때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은 길림성의 대외래왕이 중요한 나라와 지역 중 하나인바 길림성은 한국의 10여개 지방정부와 장기적인 련계를 구축했으며 쌍방은 경제무역, 문화, 관광, 신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공간이 넓다. 또한 량측이 중한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며 더 많은 한국기업 유치를 지지하고 더 많은 투자 대상을 정착시킴으로써 중한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이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기를 바란다. 지방정부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고 고위층의 상호방문을 강화하며 민간래왕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한국 관광객들이 겨울에 스키를 타러 길림에 오는 것을 환영하며 쌍방이 관광객을 교환하여 우호교류 성과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경영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길림의 인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량호한 환경과 분위기를 마련할 것이다. 최희덕은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은 예나 다름없이 교량뉴대 역할을 잘 발휘하고 손잡고 쌍방의 교류와 협력이 실제적이고 깊이있게 진행되도록 추동하여 길림의 경제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안제, 류화문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우소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왕박호(오른쪽)선수와 장예보선수. 올시즌 5승 5무 5패 승점 20점으로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젊은 국내 선수 2명을 영입하였다. 2005년 7월 18일 호북성 양양시에서 출생한 왕박호는 신장 187센치메터, 체중 74키로그람, 미드필더와 공격수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호북양양초구...
  • 2023-07-24
  • 지난 5월 2일에 찍은 싱가포르 마리나만 번화가 일대. /신화사 중국이 7월 26일부터 싱가포르 국민을 대상으로 15일 무비자 정책을 재개한다. 23일 주싱가포르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일반 려권을 소지한 싱가포르 국민이 사업, 관광, 가족 방문 및 경유 등을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미 발급...
  • 2023-07-24
  • 지난 2020년 8월 21일, 미국 로스안젤스 문화성에 있는 틱톡 로스안젤스 사무소 로고. /신화사 세계 인구의 60.6%가 소셜 네트워크(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기구 케피오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SNS 사용자 수는 50억명(48억 8천만명)에 육박해 1년 새 3.7% 증가했다. 한편 올 한해 ...
  • 2023-07-24
  • 7월 19일, 조남시 제3회 성일 밀(小冰麦) 풍수축제가 성일농업 밀재배기지에서 개최되였다. 한대 한대의 련합수확기가 밀밭에 들어가 작업하면서 올해 밀 수확기의 막을 열었다. 참관을 온 군중들을 위해 준비한 현장의 다양한 종류의 밀가루로 만든 분식제품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조남성일금지생물농업유한회사는 ...
  • 2023-07-24
  • 올시즌 연변팀의 최고의 경기? 많은 팬들이 제15라운드 청도해안선과의 경기를 올시즌 현재까지 연변룡정팀의 최고의 명승부로 꼽는다. ‘승리 못지 않은 무승부’라는 주장도 있다. 무승부지만, 선제꼴 역전꼴 동점꼴의 극적 스토리와 팀이 보여준 결심, 포기하지 않는 투혼, 격정의 공격축구, 불패의 아성 마귀홈장, 감독...
  • 2023-07-24
  • 지난 22일 재한 중국조선족 여러 단체가 연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강내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봉사 활동에 나섰다. 침수피해 복구를 돕고 있는 재한 중국조선족 자원봉사자들 전국동포총연합회, 재한동포향우회, 꽃망울조학장학기금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등 단체가 연합하여 구성된 60여명의...
  • 2023-07-24
  • 항미원조 승리 70주년을 즈음해 집안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항미원조 승리 70주년 기념 시리즈 행사를 펼쳐 선렬들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명기함으로써 항미원조정신을 전승 발양했다. “웅장하고 씩씩하게 압록강을 건넜다…” 1950년 중국인민지원군 제42군 선두부대는 부사단장 소검비의 지...
  • 2023-07-24
  • 7월 21일 오전, 중차장객(中车长客)주식유한회사에서 특별히 제19회 항주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만든 부흥호 아시아경기대회 지능동력렬차조가 장춘에서 정식으로 출고했다.이 렬차는 8대 편성에 4동 4견인 동력분산형 동력렬차조로 시속 350km로 설계되였고 정원은 578명으로 맞춤형 제작, 친환경 에너지 절약, 스마트하고...
  • 2023-07-24
  • 삼복철은 일년 중 가장 덥고 습한 시기이다. 중의학 전문가는 민중들에게 삼복더위와 습도가 비교적 성하여 인체의 양기를 손상시키기 쉽고 열사병, 심혈관 의외 등 질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과학적 양생에 주의하고 합리적으로 운동하고 적당히 식보하며 의사의 전문적인 지도하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여 면역력을 높여...
  • 2023-07-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