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옥정, 심양주재 일본 한국 총령사 각기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3일 11시02분    조회:22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일본총령사 가다에가그미(片江学巳) 일행과 심양주재 한국총령사 최희덕(崔喜悳) 일행을 각기 회견했다.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 최희덕 일행을 회견했다./길림일보 송개기자 찍음

가다에가그미 일행을 회견할 때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일은 서로 가까운 이웃으로서 아시아와 세계에서 모두 중요한 나라이다. 길림성과 일본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길림성은 중국의 ‘일대일로’가 북쪽으로 개방되는 중요한 창구로서 일본과의 교류와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우리가 이전의 기초에 립각하여 각 분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실무협력이 다시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 자동차 및 부품, 의약건강, 현대농업, 빙설관광, 디지털경제, 신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공간을 확대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우세 상호보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기존의 합작기업이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지지하고 더욱 많은 일본 기업이 길림에 와서 투자하여 흥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정부와 외자기업의 교류 대화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관련 항로 항공편의 개통을 촉진하고 기업의 발전과 장대를 지지하며 민간교류와 교류를 촉진할 것이다. 가다에가그미는, 심양주재 일본총령사관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쌍방의 산업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친선교류를 촉진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22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심양주재 일본총령사 가다에가그미 일행을 회견했다./길림일보 송개기자 찍음

최희덕 일행을 회견할 때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은 길림성의 대외래왕이 중요한 나라와 지역 중 하나인바 길림성은 한국의 10여개 지방정부와 장기적인 련계를 구축했으며 쌍방은 경제무역, 문화, 관광, 신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공간이 넓다. 또한 량측이 중한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며 더 많은 한국기업 유치를 지지하고 더 많은 투자 대상을 정착시킴으로써 중한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이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기를 바란다. 지방정부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고 고위층의 상호방문을 강화하며 민간래왕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한국 관광객들이 겨울에 스키를 타러 길림에 오는 것을 환영하며 쌍방이 관광객을 교환하여 우호교류 성과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경영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길림의 인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량호한 환경과 분위기를 마련할 것이다. 최희덕은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은 예나 다름없이 교량뉴대 역할을 잘 발휘하고 손잡고 쌍방의 교류와 협력이 실제적이고 깊이있게 진행되도록 추동하여 길림의 경제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안제, 류화문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우소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06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