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올벼 총 생산량은 2,833.7만톤(566.7억 근)으로 2022년보다 21.5만톤(4.3억근) 증가, 0.8% 증가했다.
올벼 면적이 안정 속에서 약간 감소했다. 2023년 전국 올벼 파종면적은 4,733.1키로헥타르(7,099.7만무)로 전년보다 21.9키로헥타르(32.9만무) 감소, 0.5% 감소했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사장 왕귀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지에서는 량곡생산 책임을 층층이 다지고 국가 벼보조금, 실제량곡 재배농민의 일회성 보조금 등 정책을 참답게 락착하며 관련 지지조치를 부대적으로 출범하여 농민들의 량곡재배 수익을 보장했으며 올벼 파종면적은 기본안정을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남방지역의 가을과 겨울의 련이은 가뭄으로 일부 ‘도도유’(稻稻油) 생산지의 유채 생육기가 지연되여 올벼의 적시적인 이식에 영향을 주었으며 농가들에서 기타 작물을 재배하여 올벼의 파종면적이 약간 줄어들었다.
통계수치가 보여준 데 따르면 올벼의 단위당 생산량은 소폭 증가했다. 2023년 전국 올벼의 단위당 생산량은 5,987키로그람/헥타르(399.1키로그람/무) 로 전해에 비해 72.7키로그람/헥타르(4.8키로그람/무) 증가, 1.2% 증가했다.
“국제 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전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날씨가 많이 발생하는 형세에서 우리 나라는 여름 곡식이 풍작을 거두고 올벼가 증산되여 년간 량곡 생산을 안정시키는 데 량호한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왕귀영은 말했다./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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