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50가구 ‘문명가정'과 50세대 ‘가장 아름다운 가정' 표창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4일 15시21분    조회:19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연길시에서는 2023년도‘문명가정',‘가장 아름다운 가정'표창대회를 가졌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창도하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이 가정에 뿌리내리도록 추진하기 위하여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는 전 시적으로 ‘문명가정',‘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찾아 추천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선전발동과 층층이 추천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50세대의 ‘문명가정'과 50세대의 ‘가장 아름다운 가정'에 대해 통보하고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50세대의‘문명가정'과 50세대의‘가장 아름다운 가정' 표창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시백림은 연길시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표창을 받은 가정에 축하를 표하면서 모두가 본보기역할을 발휘하여 더욱 많은 가정들에서 가훈을 잘 육성하고 실천하며 가정의 건설자, 가정교육의 인도원, 가풍의 전파자가 되여 사회주의현대화의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시백림

또한 각급 부녀련합회조직은 지속적으로 련합회 우세를 발휘하고 주동적으로 부녀의 집, 아동의 집, 가풍가훈관 등 담체진지를 잘 리용하여 대중들이 즐거워하는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사회 각계의 력량을 적극 동원하여 ‘문명가정',‘가장 아름다운 가정'의 찾기, 선정, 건설에 참여하여 가정의 피복면과 영향력을 힘써 확대할 것을 바랐다.

각 진, 가두 및 관련 부문은 가정교육, 가풍에서의 부녀련합회조직의 독특한 역할을 적극 지지하고 종업원가정건설을 중시하며 더욱 많은 가정이 문명가풍을 전파하도록 노력하여 서로 사랑하고 향상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시대의 가정신풍조를 형성하도록 추진할것을 바랐다.

연길시 가풍가훈관에서 현장견학 진행

회의에서는 청렴가풍건설창의서도 랑독했으며 회의후 회의참가자들은 연길시 가풍가훈관에 가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원고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 8월5일 저녁, 연변룡정팀과 단동등약팀과의 연변팀 홈장경기장에는 예고했던 비는 안 왔지만 예고했던 그들은 약속대로 찾아왔다. 연길경기장을 찾은 쟝저후 연변축구팬 315명을 현지 축구팬클럽들에서도 앞다투어 목 터져라 환영하며 이날 훈훈한 응원장면을 연출했다. 쟝저후 연변축구팬들은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항공...
  • 2023-08-07
  • 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밀집수비 공략은 최강팀도 해결못하는 세계적 난제다. 거기에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죽으라고 때려도’ 꼴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23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젖먹던 힘까지 다 했지만 결국 꽁꽁 걸어잠근 단동동약의 빗장을 끝내 열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했다. 화끈...
  • 2023-08-07
  •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재한길림총상공회 한국 침수피해지역 한마음 봉사활동 전개 지난 8월 4일 중국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이광석 의장,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박학철 회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등 10여명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쌀 10...
  • 2023-08-07
  •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 요즘, 중국 서남지구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가 축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만명을 용납하는 축구장은 물샐틈이 없고 매 경기 평균 5000만회 이상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여 지역 생방송 플랫폼이 중단되기도 하여 프리미어리그(英超)나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이 바로 귀주성금동남...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