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부르그 8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염온명, 양일): 현지 시간으로 8월 23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한네스부르그에서 브릭스국가 지도자회동 참석 기간에 꾸바 국가주석 디아스—카넬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11월 주석동지는 중국을 성공적으로 공식방문했다. 우리는 새 시대 중국-꾸바 관계를 계속 심화할 데 대하여 광범한 공감대를 달성했고 중국-꾸바 운명공동체를 손잡고 함께 건설하기로 일치하게 동의했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이런 공감대는 아주 잘 실행되고 있다. 중국측은 꾸바측과 함께 정치적 상호 신임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실무적 협력을 확장하며 전략적 협력을 밀접히 하여 중국-꾸바 량당, 량국의 특수한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꾸바측이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시종일관하게 중국측을 지지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꾸바가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외래세력의 간섭과 봉쇄를 반대하는 것을 계속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며 또한 꾸바의 경제, 사회 발전에 힘껏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77개국 집단과 중국’은 발전도상국의 중요한 협력플랫폼이다. 꾸바는 올해 ‘77개국 집단과 중국’의 의장국으로 발전도상국의 단결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중국측은 꾸바측이 다음 달 ‘77개국 집단과 중국’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는 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지지하는바 꾸바와 기타 77개국 집단 성원들과 함께 발전도상국의 공동한 리익과 발전권리를 더욱 잘 수호하고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
디아스—카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지난 해 11월에 성공적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했다. 쌍방은 우리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한창 참답게 실행하고 있다. 꾸바-중국 관계는 현재 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처해있다. 꾸바인민은 습근평 주석을 아주 존경하고 있다. 꾸바의 정의적 사업에 보낸 중국의 리해와 귀중한 지지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꾸바측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중국측과 함께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을 심화하고 꾸바-중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각자 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길에서 손잡고 나아갈 용의가 있다. 꾸바측은 중국측과 함께 협력을 밀접히 하여 ‘77개국 집단과 중국’정상회의가 성공할 수 있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채기,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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