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오후, 중국국제경제기술협력촉진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동북아 디지털경제 발전대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중국국제경제기술협력촉진회 리사장 양춘광,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농공당 길림성위원회 주임위원인 진해도가 참석하여 축사를 했고 중국국제경제교류쎈터 부리사장 왕일명이 주제연설을 했다.
대회는 ‘디지털 에너지 부여 · 미래 지혜 제조’를 주제로 디지털기술과 실물경제의 심층적인 융합을 한층 더 촉진하고 전통산업의 형태전환과 승격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을 탄생시키고 ‘디지털 길림’ 건설을 힘써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200여명의 업종 전문가와 학자, 산학연 각계 대표들이 공동으로 동북아지역 협동, 디지털협력 및 산업 디지털화 탐색 등 화제에 초점을 맞추고 동북아지역의 도시 디지털화 전환을 위해 건언헌책했다.
대상 계약 단계에서 길림산업 에너지 부여 플래트홈 응용보급, 지혜도시 모델, 업무 디지털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래트홈 건설, 데이터 자산관리 등 여러 대상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는데 총금액은 근 8,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지역의 도시 디지털 전환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부여하고 디지털사회 건설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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