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비 보조금, 주민 소비쿠폰, 대학 신입생 219원 상당 관광지 무료 티켓, 상업구역 개조 장려... 심양시 23개 부서가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심양시 소비 회복 및 확대 정책조치>(이하 략칭 <정책조치>)를 제정했다고 8월 22일 밝혔다.

심양시발전개혁위원회 총경제사 강효화는 <정책조치>는 국가정책조치를 세밀하게 반영해 실행 가능과 실효성 원칙에 따르고 심양의 실제 상황과 결부하여 6개 방면 35조 정책조치를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그중 자동차 소비 보조금 발행, 주택적립금 인출정책, 콘서트 개최 장려, 과학기술 써비스업 발전 장려 등 40개 혁신적 정책조치가 포함되였다.

<정책조치>는 소비측과 공급측간의 련결에 중점을 두고 소비확대를 통해 산업구조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공급 최적화를 통해 새로운 소비수요를 창출한다.

정책조치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대종상품 소비를 안정시키기 위해 자동차 소비 보조금 발행, 자동차 하향활동에 최대 20만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정책조치를 실시한다. 써비스 소비 확대를 위해 주민 소비쿠폰 발행, 야간경제 시범거리 소비시설 업그레이드, 대학 신입생 219원 상당 관광지 무료 티켓 발행 등 조치를 취한다. 농촌소비 촉진을 위해 가전판매업체 하향순회전시와 할인 판촉활동 장려, 농촌지역 록색가전 영업점 개설에 10만원 포상 등 지원책을 편다. 신형 소비 확대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건설에 투자보조금 지원, 전자상거래 기업의 쾌속적인 발전 지지 등 정책을 편다. 상업구역 개조 장려, 소비 인프라시설 신탁 투자기금 발행 지지 등 방법으로 소비시설을 보완한다. 안심소비시범도시 건설, 온라인 분쟁 해결기제 강화 등으로 소비환경을 최적화한다.

심양시는 정책의 조직과 락착에 진력해 정책조치의 기업 직행과 빠른 실행을 보장함으로써 시장 신심을 높이고,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인민군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더 잘 충족시키고,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소비의 기초성 역할을 진일보 끌어내 심양경제가 좋은 발전태세로 유지하도록 전력 추진할 계획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