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장춘에서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호옥정은 우선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김한규 일행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중교류협회는 중한 량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바 다년간 쌍방의 상업무역 교류를 추진하고 인민의 우의를 증진하며 량자의 우호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 길림성과 한국의 교류 협력에는 량호한 선천적 조건과 유구한 력사적 연원이 있으며 쌍방은 협력 공간이 넓고 기회가 많다. 중한 수교 31주년 기념일에 즈음하여 쌍방은 량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공동으로 락착하고 문화 관광, 신에너지, 의약 건강, 인삼 산업 등 분야에서의 실무 협력을 심화하며 손잡고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이 새로운 수준에로 도약하게끔 추동함과 더불어 더 많은 기업의 도입을 도우면서 민간 교류와 왕래를 촉진하길 바란다. 우리는 앞으로 외국투자자의 투자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정무써비스를 보완하여 한국투자기업의 발전, 장대에 더욱 좋은 기회와 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호혜상생을 실현하려고 한다.
김한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중교류협회의 우세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켜 한국과 길림성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전력으로 추동하고 쌍방의 경제무역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 인문교류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전통 우의가 부단히 공고해지도록 할 것이다.
한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며 전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 길림성 부성장 양안제, 길림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우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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