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옥정, 21세기한중교류협회 대표단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5일 10시59분    조회:58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장춘에서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호옥정은 우선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김한규 일행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중교류협회는 중한 량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바 다년간 쌍방의 상업무역 교류를 추진하고 인민의 우의를 증진하며 량자의 우호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 길림성과 한국의 교류 협력에는 량호한 선천적 조건과 유구한 력사적 연원이 있으며 쌍방은 협력 공간이 넓고 기회가 많다. 중한 수교 31주년 기념일에 즈음하여 쌍방은 량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공동으로 락착하고 문화 관광, 신에너지, 의약 건강, 인삼 산업 등 분야에서의 실무 협력을 심화하며 손잡고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이 새로운 수준에로 도약하게끔 추동함과 더불어 더 많은 기업의 도입을 도우면서 민간 교류와 왕래를 촉진하길 바란다. 우리는 앞으로 외국투자자의 투자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정무써비스를 보완하여 한국투자기업의 발전, 장대에 더욱 좋은 기회와 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호혜상생을 실현하려고 한다.

김한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중교류협회의 우세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켜 한국과 길림성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전력으로 추동하고 쌍방의 경제무역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 인문교류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전통 우의가 부단히 공고해지도록 할 것이다.

한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며 전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 길림성 부성장 양안제, 길림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우소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36
  • 2019년 12월 7일, 미국 뉴욕에 있는 꼴롬비아대학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습하고 있다. /신화넷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진영에서 H―1B 비자 발급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소셜미디어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론쟁은 새 미국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관련 비자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론쟁은...
  • 2025-01-08
  •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연변가무단 단원들은 연길시서시장과 연길서역에서 플래시몹(快闪) 공연을 펼치면서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문예 종목들로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몹 공연의 예술적 감화력을 강조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는 <붉은해 변강 비추네>, <스리랑>, <풍년가>, <연변은 당신을 환영하...
  • 2025-01-07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지난 5일 연길에서 개설되였다. 흑룡강, 길림, 료녕 및 광주, 강소, 란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명의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교육과정에 참가했다.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
  • 2025-01-07
  • -사계절이 봄 같은 려행 천국,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명소 운남성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 량하현(梁河县)의 모습북방이 흰눈으로 뒤덮힐 때 중국의 서남 변방에 위치한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는 화창한 날씨로 관광객들의 리상적인 따뜻한 겨울 려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대 남방의 ‘...
  • 2025-01-07
  •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송구영신행사1월 4일,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11명 회원이 길림시 조선족민속풍정거리에 자리잡은 일가식당에 오붓이 모였다.향우회의 장영복 회장이 마련한 송구영신행사에서 향우회 가족들은 새해 덕담과 살아가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고향정을 나누었다.▶녀성협회 우수분회로...... 건강분회...
  • 2025-01-07
  • 멀리서 바라본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풍경1.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건설 새로운 성과 거두어3년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지속적인 보호와 체계적인 복구를 통해 공원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고 동북 호랑이, 표범 등 양생동물의 개체군수가 현저하게 증가됐다. 현재, 공원에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야...
  • 2025-01-07
  • 1월 6일,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에 공식 가입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대변인은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한  것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국이자 ‘글로벌 사우스’(全球南方)의 중요한 국가로서 브릭스...
  • 2025-01-07
  • 2024년 11월 7일,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전시구역에서 전시된 BMW i7 신에너지차. /신화넷독일 BMW(宝马) 회장 올리버 집세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집세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MW에게 있어서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독일 본사를 제외한 최대 연구개발쎈터이자 생산기지라고 전...
  • 2025-01-07
  • 6일, ‘디지털 인솔로 인삼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장백 디지털 인삼·중삼1기(长白数参·中参一期)’발매회가 백산시에서 거행되였다. 이 대상은 중삼(백산)생물과학기술산업유한회사와 상해풍수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가 련합하여 정주데이터교역쎈터를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디지털 인삼&...
  • 2025-01-07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 돈화편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 포장작업장에서 일군들이 인삼제품 포장을 하고 있다. 연변의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들에서 스마트 데이터의 응용은 이미 새로운 발전추세로 되였다. 기업들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 선...
  • 2025-01-07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