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옥정, 21세기한중교류협회 대표단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5일 10시59분    조회:27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장춘에서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호옥정은 우선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김한규 일행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중교류협회는 중한 량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바 다년간 쌍방의 상업무역 교류를 추진하고 인민의 우의를 증진하며 량자의 우호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 길림성과 한국의 교류 협력에는 량호한 선천적 조건과 유구한 력사적 연원이 있으며 쌍방은 협력 공간이 넓고 기회가 많다. 중한 수교 31주년 기념일에 즈음하여 쌍방은 량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공동으로 락착하고 문화 관광, 신에너지, 의약 건강, 인삼 산업 등 분야에서의 실무 협력을 심화하며 손잡고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이 새로운 수준에로 도약하게끔 추동함과 더불어 더 많은 기업의 도입을 도우면서 민간 교류와 왕래를 촉진하길 바란다. 우리는 앞으로 외국투자자의 투자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정무써비스를 보완하여 한국투자기업의 발전, 장대에 더욱 좋은 기회와 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호혜상생을 실현하려고 한다.

김한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중교류협회의 우세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켜 한국과 길림성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전력으로 추동하고 쌍방의 경제무역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 인문교류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전통 우의가 부단히 공고해지도록 할 것이다.

한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며 전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 길림성 부성장 양안제, 길림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우소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3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23 424 425 426 427 4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