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5일 10시22분    조회:19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하네스버그에서 브릭스와 아프리카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한마음 한뜻으로 손잡고 발전공동체로 매진하자’라는 제목의 연설을 발표하였다. 신화사 기자 리학인 찍음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하네스버그에서 브릭스와 아프리카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남아공 대통령 라마푸사가 사회하였고 브라질 대통령 루라, 인도총리 모디, 러시아 대통령 푸틴(온라인)과 아프리카 나라 및 60 여명의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지도자 또는 대표와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신개발은행 행장 루세프를 비롯한 국제 및 지역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사진은 회의참석 지도자들의 단체사진이다. 신화사 기자 리학인 찍음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하네스버그에서 브릭스와 아프리카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남아공 대통령 라마푸사가 사회하였고 브라질 대통령 루라, 인도총리 모디, 러시아 대통령 푸틴(온라인)과 아프리카 나라 및 60 여명의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지도자 또는 대표와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신개발은행 행장 루세프를 비롯한 국제 및 지역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습근평은‘한마음 한뜻으로 손잡고 발전공동체로 매진하자’라는 제목의 연설을 발표하였다.

습근평은 발전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을 받고 있으며 개발도상국들의 최우선 과업이며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올해는 유엔 2030년 가지속발전의정에 대한 중간평가의 해이다. 현재 대부분의 가지속발전 목표의 락실이 느려 우려된다. 전 세계의 발전사업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천하의 리익과 인민의 마음을 마음속에 두고 발전문제가 국제의제의 핵심으로 되돌아오도록 추동해야 한다. 글로벌 거버넌스(全球治理中)에서 개발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높이고 개발도상국이 더욱 좋은 발전을 이룩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발전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공동발전을 위해 안전하고 안정된 국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시종 개발도상국과 호흡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개발도상국의 일원일 것이다.나는 글로벌 개발창의를 제기한 것은 바로 전세계가 발전에 초점을 맞추게 하여 가지속발전의정의 실시를 위해 조력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지난해 중국은 제1회 세계발전고위층대화회의를 개최하고 일련의 발전협력조치를 출범시켜 기꺼운 진전을 이룩하였다. 우리는 발전을 우선을 견지했고 자원투입을 늘렸으며 글로벌 발전 및 남남협력 기금을 이미 설립했으며 중국의 금융기구는 글로벌 발전창의의 실행에 전용자금을 곧 출범시킬 예정이다. 우리는 행동방향을 견지하여 실무협력을 심화하였다. 200여개 협력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고 빈곤감소, 교육, 위생 등 분야의 협력 기제가 부단히 확대되었다. 우리는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하여 발전의 동력에너지를 증강하였다. 록색발전, 신형공업화, 디지털경제 등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신산업혁명 파트너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였다. 우리는 시국의 난관을 함께 이겨냄으로서 발전의 견인성을 제고시켰다. 중국-유엔식량농업기구 남남협력신탁기금을 가동하여 많은 나라에 식량원조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지식을 공유하였으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협력동반자관계를 발족하여 에너지안전실현에 조력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국은 아프리카의 믿음직한 친구로서 지난 10년간 아프리카에 대량의 개발원조를 제공했고 6,000여 킬로미터의 철도, 6,000여 킬로미터의 도로, 80여 개의 대형 전력시설 건설에 참여했다. 다음 단계로 중국은 아프리카나라들과 더욱 많은 협력을 전개하고 아프리카가 자주적발전능력을 증강하는 것을 지지하는데 여기에는 위성측량제도 일식데이터제품 제공, ‘지혜세관’협력동반자계획을 실시하고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와 함께 ‘글로벌 발전창의로 아프리카 미래 조력’활동을 전개하여 아프리카의 가지속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일치단결하여 함께 발전공동체를 구축함으로서 그 어떤 나라도 세계현대화행정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회의 참석 지도자들과 단체사진을 남겼다.

채기, 왕의가 대화회의에 참가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06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