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길림성상무청,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 상무일 행사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행사기간, 중한 쌍방의 정부 부문, 유명 상(협)회 및 대형기업들이 광범하게 대화와 교류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와 연변주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천소개를 했고 동시에 개최 된 중한동북아대건강포럼에서 참가기업 대표들은 생물의약, 의료기기, 건강식품 분야에서 어떻게 실무 협력을 전개할지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현장에서 중국의약보건품수출입상회 식이영양보충제전문위원회 비서장 리계영은 ‘영양건강산업 발전 태세’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했다. 한국 단국대학교 교수이며 중한의약포럼 비서장인 최형진은 ‘중한의약포럼의 발전과정 및 미래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이어 쌍방 기업 대표들은 대건강산업 협력에 대해 교류, 상담를 진행하였고 서로 매칭을 통해 함께 발전을 상의하고 기회를 공유했다.
료해에 따르면 최근년간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는 국제 합작의 주선을 부각시키고 플래트홈을 건설하며 기제를 구축하고 환경을 최적화하며 개방 플래트홈의 기능을 부단히 향상시켜 ‘집결선도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게 되였다. 특히 대건강산업 방면에서 고품질의 산업단지를 건설하였고 북약원, 아태제약, 박신생물 등 중대한 산업대상들이 생산에 투입되여 운영되고 있다. 한편 길림대학 제1병원과 합작하는 중심병원 대상도 현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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