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해하고 초조해하며 숙제를 제때에 하지 않는다… 자기 아이에게 최근 이런 정황이 나타났는가?
여름방학이 곧 끝나 개학을 앞두고 ‘개학증후군’이 때맞추어 찾아오는데 어떻게 아이를 도와 ‘개학증후군’에서 벗어나게 하여 새 학기의 학습생활에 더욱 잘 적응하게 할 것인가? 사실 아주 간단한바 아래 글을 읽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바란다.
‘개학증후군’이란 무엇인가?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초기까지 많은 아이들이 정서불안, 긴장, 초조, 주의력결핍, 게으름, 학습도피, 숙제완성 어려움 등 표현이 나타나는데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개학증후군’이라고 형상적으로 총결했다.
‘개학증후군’에 대해 학부모들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아야‘개학증후군’은 일반적으로 한동안 지속되고 아이의 정상적인 학습과 생활에 정도부동한 영향을 끼치지만 학교 선생님, 학부모의 적극적인 인도와 아이의 자주적 조절을 거쳐 많은 증상이 점차 없어지고 신체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증상이 비교적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존재하면 아이의 건강에 영향을 끼쳐 아이가 학업을 견지하지 못하거나 신체적 형태장애, 적응장애, 장기적 불안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전문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자녀에게 ‘개학증후군’이 나타나면 과도하게 긴장해하지 말고 균형잡힌 마음가짐으로 아이에 대한 안정감을 높이고 자신의 불안감이 아이에게 전달하여 아이의 불안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해야 하며 동시에 아이에게 긍정적인 인도를 진행하고 생활습관을 조절해줘야 한다.
학부모 이렇게 해야
1. 오락활동을 줄이고 지식을 복습하고 점차 운동량을 증가해야방학기간 정신적으로 느슨해지고 오락활동이 많으며 정신활동이 적기 때문에 아이가 마음을 가라앉히기 어렵다. 개학이 립박한 이 기간 동안 학부모는 자녀의 오락시간, 특히 전자제품사용시간을 점차 줄이고 수공, 지능게임으로 대체하여 아이가 조용해지고 두뇌를 회전시키며 집중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실외운동이 적은 경우 아이를 데리고 적당한 실외운동을 하게 하여 개학후 갑자기 실외활동이 증가해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아이와 정감교류를 진행해야학부모는 아이가 관심하는 주제, 례를 들면 스타의 성장과정 및 경기에서의 표현, 대학생운동회에서 우승한 선수의 동기부여 이야기, 어떠한 드라마의 관람후 감상 등과 관련하여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그속에서 교육가치가 있는 내용을 발굴할 수 있다.
3. 아이가 학습계획을 제정하도록 격려해야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새 학기 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방학부터 개학까지의 ‘채널전환’작업을 완료하여 자녀가 새 학기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누구를 본보기로 삼을 것인지, 어떤 학과목의 성적을 중점적으로 높일 것인지, 학부모가 어떻게 협조할 것인지 등 내용을 학습계획에 포함시켜 아이가 자신감을 수립하고 방학후 상실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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