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협회 텔레비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도꾜전력회사는 현지시간 24일 오후 1시경에 후쿠시마 핵오염수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 도꾜전력회사에서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24일 핵오염수 배출량은 200톤에서 210톤에 달하고 매일 배출량 상황은 다음날에 공포한다. 제1단계 배출은 17일간 지속되고 핵오염수 루계 배출량은 7800립방메터에 달한다고 한다.

핵오염수에는 얼마나 많은 방사성 물질이 있을가?

후쿠시마 핵오염수에는 60여가지 방사성 핵소가 들어있데 례하면 트리티움, 탄소-14, 요드-129 등이 포함되며 그중 많은 방사성 핵소는 아직 효과적인 처리기술이 없지만 일본측은 ‘트리티움에만 문제가 있다.’는 오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트리티움 원소는 외부에서 인체에 방사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지만 다량으로 인체에 들어가면 피로, 무기력, 졸음, 식욕부진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일정한 용량으로 축적되면 만성 방사선 질환 및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방사성 핵소가 인체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가?

핵소가 몸 속에 들어가는 3가지 경로

1.식이섭취와 핵소가 풍부한 물고기는 인류가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

2.호흡으로 섭취되면 바다로 들어가는 핵소는 증산을 통해 공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3.특정 해역의 핵소 함량이 매우 높으면 인체가 해역과 접촉했을 때 직접 조사된 후 체내에 진입할 수 있다.

“이런 핵소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 생태환경부 핵방사안전센터 연구원 위방흠이 말했다. 북경사범대학 국제안전과 응급관리학원 연구원 여문은 “방사성 핵소가 건강에 대한 영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고 몇년에서 몇십년이 넘어야 나타날 수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배출은 도대체 얼마나 큰 영향을 조성할지는 배출량, 핵소 류형 및 개별 요인과 모두 관련이 있다.”

해산물 먹어도 될가?

오염수가 바다로 배출되면 해양생물은 즉시 오염되고 그중 동위원소는 먹이사슬을 따라 이동한다.

해양생물, 특히 조개류, 어류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위원소를 축적할 수 있고 일부 조개류의 수명은 수천년에 달하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오염된 해산물을 먹으면 헤아리기 어려운 피해를 입게 된다.

이런 방사성 원소는 인체 세포의 구성요소로 되고 사람의 유전자가 손상되여 암, 기형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유전자 돌연변이는 유전이 가능하고 세대에 거쳐 인류의 유전자를 변화시키며 인간을 퇴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