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봉길 감독“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운 선수들 감사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6일 22시49분    조회:45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6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유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강등권을 전전하는 강서로산에 추가시간 리달선수의 극장꼴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전히 홈장 무패를 이어갔지만 힘든 경기였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강서로산팀 우명감독은“오늘 경기 아쉬웠다. 경기전에도 말했듯이 힘든 경기 될거라 했는데 이렇게 힘든 경기가 되리라 생각못했다. 오늘 선수들 표현에 만족한다. 이런 힘듬속에서 우리 선수들이 완강한 정신으로 마지막까지 싸웠는데 감사하다. ”고 표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먼저 선제꼴을 내주었으나 마지막까지 선수들 포기하지 않고 동점꼴을 뽑았는데 고맙게 생각한다. 다음경기 또 이어지니 오늘 안된 부문을 잘 정리해서 준비하겠다.”고 표했다.

후반전 63분경 선수교체로 공격이 날이 섰는데 무슨 원인인가 하는물음에 김감독은 “원래 밀집수비를 하여 고공전술을 썼다.”고 표했다.

목전 연변팀이 계속 무승부를 거두고 있는데 무슨 원인인가 하는 물음에 김감독은 “축구는 감독이나 선수나 모두이기려고 한다. 현재 부상선수들이 나오고 하니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선수들과 힘을 합쳐 잘 이겨내겠다.”고 답했다.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1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510 511 512 513 514 5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