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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백산 문화관광융합으로 동북아박람회서 해내외 관광객을 매료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6일 19시34분    조회: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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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미래를 위해 합작하자’를 주제로 한 2023년 제14회 중국장춘동북아박람회가 8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과학적으로 멋지게 설계된 백산전람관

이번 박람회에서 길림성 7호관에 설치된 백산시전람관은 총면적이 360평방메터에 달한다. 총 40개의 표준부스가 설치되였고 표본생물과학기술, 중민강달, 삼강원토특산 등 40개 중점기업의 100여종에 달하는 지방특색제품이 전시되여 수많은 관광객들과 객상들의 발목을 끌었다.

백산시전시관은 ‘1산 2강’(장백산, 압록강, 송화강) 브랜드 전략을 적극 실시하여 세계명산으로 불리우는 장백산천지를 배경으로 ‘금산은산, 매력의 백산’을 주제로 전반 전시관을 아주 멋지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백산의 매력을 과시했다.

백산시정부 왕설봉(중간)시장이 전람관을 돌아보고 기업가들과 담론하고 있다.

백산시경제개발구와 백산시혼강구, 강원구, 림강시 그리고 장백현, 무송현, 정우현에서는 또 저마다 자지방의 독특한 지리적우세와 자연자원우세, 투자유치환경, 관광업, 문화자원과 경제사회발전상황을 자세히 소개하여 더욱 많은 국내외의 객상들이 백산에 대해 관심을 돌리고 백산에 투자하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백산시상무국에서는 또 특별히 전자상거래 생방송을 통해 백산지역의 특색문화와 백산의 명제품, 브랜드제품을 소개하여 성내외 전자상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업인원들이 본지방의 특색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방특색의 명제품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중국유일의 조선족자치현인 장백현 부스에는 주요하게 민족특색을 위주로 김삿갓 고려장, 당분, 아리랑술, 고구마, 음료, 호연만년청, 영양제품 등 특산제품이 전시되였고 ‘중국인삼고향’으로 불리우는 무송현 부스에는 인삼, 서양삼, 령지, 오미자, 천마 등 여러가지 중약재제품과 특산품이 전시되였으며 ‘피서승지 강양고향’의 미칭을 갖고 있는 정우현 부스에는 여러가지 광천수음료와 검정귀버섯, 송이버섯, 포도주, 산삼, 기름개구리 등 귀중한 지방특산제품이 전시되였다.

그리고 ‘중국송화석고향’으로 불리우는 백산시 강원구 부스에는 여러가지 송화석제품과 각종 공예품, 산나물, 광천수, 음료, 맥주, 약품 등 특색제품이 전시되였고 ‘중국심호흡도시 장수고향’으로 불리우는 림강시 부스에는 대추, 인삼, 김치, 식용균, 림강석, 광천수, 과일즙, 통절임 등 관광제품과 귀중한 지방특산제품이 전시되였으며 백산시의 수부인 혼강구 부스에는 인삼제품, 농업특산제품, 의약과 식품, 농약, 규조토제품 등 백산의 록색제품이 전시되였다.

전자상거래 생방송을 통해 백산의 특색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전자상들이 현장에서 상품구입을 하고 있다.

특색문화관광자원이 매력을 과시했다

백산시는 장백산복지, 압록강, 송화강의 변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산수풍경이 가장 아름다우며 인문경관이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다.

현재 백산시는 ‘1주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밀접히 둘러싸고 문화관광산업을 전형 진흥발전의 중요한 방향과 관건적인 목표로 되고 있다. 길림성빙설운동중심, 송화강 수상관광 대통로, 하구화가촌, 장백천년애성 등 중대한 문화관광건설대상이 련속 투입에 운영되였으며 송화강쑈핑축제, 송화강음악축제, 압록강문화관광계절, ‘1산2강’중국유화 명화가 초청전시 등 여러가지 중대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는바 전시 관광업발전이 전예없는 생기발랄한 발전국면이 나타나고 있다.

올 상반년, 백산시는 국내외 관광객 연 538.62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262.22% 장성하고 관광경제수입 86.68웍원 실현하여 동기 대비 404.83% 장성하여 두가지 경제지표가 전성 각시(주)의 가장 앞자리를 차지했다.

시정부 지도일군들이 중점기업 투자상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팔방의 객상들이 찾아들고 있다.

투자유치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룩했다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서 백산시는 지방특색의 명제품, 특색문화관광자원을 둘러싸고 백산의 의약, 식품, 현대봉사업을 위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매료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백산시는 총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장백산생태의료강양 특색소진 건설대상, 총투자가 4.3억원에 달하는 혼강구 영안제약총부 이사 및 제약공장 건설대상, 총투자가 3억원에 달하는 강원구 동조수질(거머리)양식 2기공사 건설대상, 총투자가 1.1억원에 달하는 감자생산가공기지 건설대상 그리고 총투입이 1억원에 달하는 태곡(肽谷)새공장건설 등 11개 중점건설대상이 체결되였는데 총투자액이 48억원에 달했다.

아래 사진은 여러 현시 매대에서 전시된 자지방의 여러가지 특색제품들이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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