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8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하네스뷔르그에서 브릭스-아프리카 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브라질 대통령 룰라, 인도 총리 모디, 로씨야 대통령 푸틴(영상방식)과 60여명의 아프리카 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지도자 또는 대표,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 신개발은행 총재 호세프 등 국제기구와 지역조직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것은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의 단체사진이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안고 있는 발전은 개발도상국들의 최우선 과업이자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다. 올해는 유엔 2030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중간평가를 진행하는 해이다. 현재 다수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실행이 더디여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발전사업은 큰 도전에 직면해있다. 국제사회는 천하의 리익을 도모하고 인민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발전문제가 국제의정의 핵심으로 다시 돌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 글로벌거버넌스에서의 개발도상국들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향상시키고 개발도상국들이 보다 나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발전동반자관계를 구축해 공동발전을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국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중국은 시종 개발도상국과 호흡과 운명을 같이할 것이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개발도상국의 일원이 될 것이다! 내가 글로벌발전창의를 제안한 것은 전세계가 발전을 주목하고 지속가능발전의제를 리행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지난해 중국은 제1회 글로벌발전 고위급 대화회의를 열어 일련의 발전 및 협력 조치를 출범시켜 기꺼운 진전을 이룩했다. 우리는 발전을 우선시하고 자원투입을 늘리고 글로벌발전 및 남남협력 기금을 설립했으며 중국 금융기관은 글로벌발전창의의 리행에 필요한 전용자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는 실행을 지향점으로 삼고 실무협력을 심화했다. 200여개 협력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고 빈곤감소, 교육, 위생 등 분야의 협력기제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우리는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하고 발전의 원동력을 강화했다. 록색발전, 신형공업화, 디지털경제 등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신산업혁명 동반자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했다. 우리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발전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켰다. 중국-유엔식량농업기구(FAO) 남남협력신탁기금을 가동시켜 여러 국가에 식량원조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지식을 공유했으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협력동반자관계를 발기하여 에너지안전을 실현하는 데 힘을 이바지했다.
■ 중국은 아프리카의 믿음직한 친구로서 지난 10년간 아프리카의 발전을 위해 대량의 원조를 제공하고 6,000여킬로메터의 철도 건설, 6,000여킬로메터의 도로 건설, 80여개의 대형 전력시설 건설에 참여했다. 다음 단계에 중국은 일련의 위성 측량 및 제도 데터 제품 제공, ‘스마트 세관’ 협력동반자계획 실시, 유네스코와 협력하여 ‘글로벌발전창의로 아프리카 미래 지원’ 행동 전개 등 조치를 통해 아프리카국가들과 더 많은 협력을 진행하고 아프리카의 자주적 발전능력을 지원하여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력할 것이다.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일치단결하여 발전공동체를 구축해야 하며 그 어떤 나라도 세계현대화행정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요하네스뷔르그 8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양학박, 관극강): 현지시간 8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하네스뷔르그에서 브릭스-아프리카 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브라질 대통령 룰라, 인도 총리 모디, 로씨야 대통령 뿌찐(화상방식)과 60여명의 아프리카 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지도자 또는 대표,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 신개발은행 총재 호세프 등 국제기구와 지역조직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습근평이 <일심협력해 함께 발전공동체를 향해 나아가자>를 주제로 하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안고 있는 발전은 개발도상국들의 최우선 과업이자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다. 올해는 유엔 2030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중간평가를 진행하는 해이다. 현재 다수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실행이 더디여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발전사업은 큰 도전에 직면해있다. 국제사회는 천하의 리익을 도모하고 인민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발전문제가 국제의정의 핵심으로 다시 돌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 글로벌거버넌스에서의 개발도상국들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향상시키고 개발도상국들이 보다 나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발전동반자관계를 구축해 공동발전을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국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시종 개발도상국과 호흡과 운명을 같이할 것이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개발도상국의 일원이 될 것이다! 내가 글로벌발전창의를 제안한 것은 전세계가 발전을 주목하고 지속가능발전의제를 리행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지난해 중국은 제1회 글로벌발전 고위급 대화회의를 열어 일련의 발전 및 협력 조치를 출범시켜 기꺼운 진전을 이룩했다. 우리는 발전을 우선시하고 자원투입을 늘리고 글로벌발전 및 남남협력 기금을 설립했으며 중국 금융기관은 글로벌발전창의의 리행에 필요한 전용자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는 실행을 지향점으로 삼고 실무협력을 심화했다. 200여개 협력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고 빈곤감소, 교육, 위생 등 분야의 협력기제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우리는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하고 발전의 원동력을 강화했다. 록색발전, 신형공업화, 디지털경제 등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신산업혁명 동반자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했다. 우리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발전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켰다. 중국-유엔식량농업기구(FAO) 남남협력신탁기금을 가동시켜 여러 국가에 식량원조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지식을 공유했으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협력동반자관계를 발기하여 에너지안전을 실현하는 데 힘을 이바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아프리카의 믿음직한 친구로서 지난 10년간 아프리카의 발전을 위해 대량의 원조를 제공하고 6,000여킬로메터의 철도 건설, 6,000여킬로메터의 도로 건설, 80여개의 대형 전력시설 건설에 참여했다. 다음 단계에 중국은 일련의 위성 측량 및 제도 데터 제품 제공, ‘스마트 세관’ 협력동반자계획 실시, 유네스코와 협력하여 ‘글로벌발전창의로 아프리카 미래 지원’ 행동 전개 등 조치를 통해 아프리카국가들과 더 많은 협력을 진행하고 아프리카의 자주적 발전능력을 지원하여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력할 것이다.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일치단결하여 발전공동체를 구축해야 하며 그 어떤 나라도 세계현대화행정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채기, 왕의가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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