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만에 대한 군수판매에 국방부: “대만을 리용한 중국 억제”는 필연코 실패 ,“무력에 의한 대만독립 도모”는 멸망의 길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가 금액이 약 5억딸라에 달하는 F―16 전투기 적외선 탐색추적시스템을 중국 대만에 판매하도록 허가하였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국방부 보도 대변인 장효강은 8월 25일 다음과 같이 표했다.
미국이 중국 대만지역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은 란폭하게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악렬한 행위이며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 특히 ‘8.17공보’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일 뿐만 아니라 대만동포들의 안위와 복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이다. 중국은 이에 강력한 불만과 강한 반대를 표시하며 이미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리익중의 핵심이며 중미 관계 정치기초중의 기초일 뿐만 아니라 중미 관계에서 넘어서는 안될 최저선이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확실하게 지켜 대만에 대한 무장을 즉각 중단하고 미국과 대만지역의 군사련계의 승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
“대만을 리용한 중국 억제”는 필연코 실패하게 되며 ‘무력에 의한 대만독립 도모’는 멸망을 초래할 뿐이다. 중국인민해방군은 시종 고도의 경비태세를 유지하고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확고히 수호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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