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특급영웅 황계광 조카, 사람 구한 후 조용히 떠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8일 15시12분    조회:30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4일, 운남 무선호에서 아이 2명과 녀성 1명이 잇따라 물에 빠졌다. 한 관광객이 옷과 신발을 벗을 새도 없이 물에 들어가 사람들을 구했는데 그의 사적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졌다. 알고 보니 그는 인민경찰이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민해방군 ‘특급영웅’ 황계광의 친조카였다.

8월 24일 오후, 운남 무선호에서 휴가중이던 사천 덕양 중강현공안국 경찰 황충개는 사람을 구해달라는 소리를 들었다. 황충개가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니 아이 2명과 녀성 1명이 잇따라 물에 빠져 상황이 아주 위급했다. 황충개는 즉시 뛰여가면서 구명조끼를 입은 후 호수에 뛰여들어 3번이나 오가면서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 호수가로 데려왔다.

이 일이 있은 후 두 아이의 부모는 “너무 고맙습니다. 제때에 구해주지 않았더라면 목숨을 잃을 번했습니다.”라고 감격해 말했다.

황충개는 두 아이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는 안심했다. 그는 “만약 아이가 물에 들어가 놀면 부모는 꼭 아이에게 구명튜브, 구명조끼 등 설비를 잘 착용시켜 뜻밖의 익수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영웅정신이 대대로 이어져오고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8월 30일 오전, 신축 복하철도 하문북역 시공현장에서 마지막 500메터 레루가 순조롭게 부설되면서 우리 나라 최초의 해상고속철도—신축 복(주)하(문)철도 전 구간이 관통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신축 복하철도 설계시속은 350km에 달하고 전체길이는 277.42km이며 총 8개 역이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철도가 개통된 후...
  • 2022-08-31
  • 전신인터넷사기반대법 초안 3심 원고가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36차 회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에서는 전신인터넷사기활동 관련 인원들은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용기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구체적인 처벌조치를 규정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신고경로, 신용회복과 구제제도를 수립하고 건전...
  • 2022-08-30
‹처음  이전 709 710 711 712 713 7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