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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관광객들 “연길은 또다시 오고 싶은 곳”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9일 10시55분    조회: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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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연길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봉사수요도 크게 늘어나고있다.

일전, 공청단 연길시위원회와 공청단 연길시 북산가두위원회에서는 공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관광객들에게 음료수 제공과 길 안내, 특색음식 및 주숙 도우미 등 다양한 안내봉사를 제공해 주었다. 자원봉사자들의 살뜰한 안내봉사에 외지 관광객들은 “연길은 또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약기자 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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