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0일 10시00분    조회:30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옥정 참석 및 축사

28일, 제18회 중국 장춘영화제가 개막 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 사업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성대한 모임을 가졌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석하고 축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활동에 참석 및 축사

호옥정은 먼저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를 대표하여 귀빈들에게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춘은 새중국의 영화 요람이다. 이 영화의 옥토에서 중국 장춘영화제는 이미 31년의 빛나는 력정을 지나왔다. 18차 당대회 이래 장춘영화제는 습근평 총서기의 영화사업에 관한 중요 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중국영화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문화자신을 확고히 하고 시대정신을 보여주며 중국 이야기를 잘하고 끊임없이 추진출신하여 선명한 특색을 형성하고 귀중한 경험을 쌓았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중화영화텔레비죤 창작을 번영시켰으며 민족문화를 고양하고 중외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되였으며 중국영화 발전사에서 짙은 획을 그었고 문화사업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인민들이 문화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촉직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새시대, 새요람, 새력량, 새돌파’를 주제로 전문적인 감상과 군중들이 좋아하는 것을 동시에 중시하고 병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작품 창작과 산업발전이 서로 통하고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최근년간 중화 영화계의 창작 제작에서 얻은 새로운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며 각종 영화문화 활동이 다채롭고 훌륭한 극들이 련달아 펼쳐져 반드시 원만하고 성공적인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각 측은 영화제를 계기로 영화텔레비죤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정품 창작을 잘 틀어쥐며 근골이 있고 도덕이 있으며 온도가 있는 우수한 영화를 더 많이 출시하여 중국영화, 길림영화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제고하고 더 많은 훌륭한 영화들이 밖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귀빈 여러분과 각계 벗들이 변함없이 장춘영화제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 주며 빛과 그림자를 교량으로 문화를 뉴대로 하여 영화제가 새로운 특색을 내고 새로운 수준에 올라가도록 조력하기를 바란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인 호경군 축사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인 호경군,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은혜, 부성장인 양안제, 장춘시 시장인 왕자련이 공동으로 개막을 시작했다.

장춘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왕지후, 성정부 비서장인 류화문 및 국가영화국, 중국영화자료관, 중국영화협회의 관련 책임자 동지들이 활동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우소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1,064개 단위에서 2만 6천개 일자리 제공 대학 졸업생과 채용단위의 련계에 최선을 다하고 대학 졸업생 등 젊은이들이 길림성에 남아 취업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인재를 길림성에 남기자’(吉聚人才 就在吉林) 길림성 2023년 대학 졸업생 공익 채용 대회 및 ‘대중 도시 련합 대학 졸업생 채용 활동’(大中城市联合招聘...
  • 2023-09-25
  •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문예공연 현장  “여러분은 대부분 공화국과 동시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오성붉은기 바람에 펄럭이네> <사회주의가 좋아> 노래를 듣고 자랐고 ‘새로운 시대 개혁개방으로 위인들의 사업을 전승하여’ 노래부르며 나라건설에 한몸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눈부신 발전변...
  • 2023-09-25
  • 장춘시 대중문화활동의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9월 24일 오전.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채색기가 펄럭이고 북소리 장고소리 성수난다. 장춘세계조각원 정문 광장에서 산뜻한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50여명 장춘조선족들이 북 치고 상모를 돌리며 손님들을 맞이한다. 정문광장을 지나면 장춘시조선족 기업과 개체공상호들...
  • 2023-09-24
  • 곧 다가오는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4주년을 맞으며 9월 19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출입경변경검사소 근무 1대와 태창출입경변경검사소 근무 3대, 천보출입경변경검사소 마림초소 근무대, 녕파비행장출입경변경검사소 근무 1대에서는 공동으로 ‘국문금순’(国门金盾)당건설련합동맹을 맺고 인터넷, 위챗을...
  • 2023-09-24
  • 대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9월 23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길림천우그룹, 연변미래문화발전유한회사, 석희만예술기금회가 후원한 제2회 ‘나와 조선어' 수기공모시상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시상식 한 장면. ‘조선언어 문자의 날' 제정 9돐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백여편의 ...
  • 2023-09-24
  • 23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 주최하고 화룡시당위와 시정부에서 주관한 2023 홍기HS3•화룡하프마라톤경기가 화룡시인민체육운동중심에서 개막된 가운데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선수들과 마라톤 애호가 8,441명이 앞다투어 경기에 참가하면서 드높은 운동열정을 불태웠다. 경기도중 선수들은 중조변경선의 가을 정취...
  • 2023-09-24
  •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 9월 23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공상련합자동차업종상회와 굉위자동차무역청에서 주관한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승용차, 상용차, 다목적용도 차량, 중고차, 경공업관련 트럭 등 600여종에 달하는 오디,...
  • 2023-09-23
  • 22일,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적 원민성의 장춘아태팀은 홈장에서 연변적 박성, 지충국의 북경국안팀과 붙었는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장춘아태팀의 연변적 원민성 선수는 경기 56분경에 교체출전하여 북경국안팀의 용병 아부뢰오선수를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승점 1점을 따내...
  • 2023-09-23
  • 9월의 연길은 풍작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발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네티즌들에게 새시대 생기발랄하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연길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데 취지를 둔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 행사가 21일, 원만하게 끝났다. 3일 동...
  • 2023-09-22
  •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 행사 계렬보도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로서 경제 추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이래 연길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여 경제의 쾌속 회복을 지속적으로 추동했는바 고품질 발...
  • 2023-09-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