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점사업과 깊이 있게 접목시키고 유력한 지지를 적극 쟁취해 길림성의 전면적진흥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튼튼한 기반을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0일 10시50분    조회:36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팀을 인솔해 국가 관련 부, 위원회와 사업회담 가져

8월 29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팀을 인솔해 북경에서 농업농촌부, 교통운수부 등 국가 관련 부, 위원회와 사업회담을 가지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 시찰 시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관철하며 중점사업을 접목시켜 유력한 지지를 적극 쟁취 함으로써 길림성 전면진흥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

경준해, 호옥정은 농업농촌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당인건과 회담을 가지고 농업농촌부에서 길림의 진흥과 발전에, 특히 우리 성 농업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 사업에 대한 대폭적인 지지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 ‘3농’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우리에게 “농업 현대화를 앞장서 실현해 현대 농업 건설의 선두자가 되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농업 강성 건설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향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현대 농업건설을 가속화하고 ‘천억근 량식’. ‘천만마리 육우’ 등 중대프로젝트를 적극 실시하며 농산품 및 그 심층가공과 식품정밀가공 만억급 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데 길림성의 힘을 이바지해왔다. 농업농촌부에서 농업 재해방지 재해감소, 곡물생산 대현 진흥, 고표준 농지 건설, 흑토지 보호 리용, 농업 신기술 보급, 현대시설 농업 발전, 변경마을 건설 등 방면에서 더 큰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반드시 현대농업건설과 향촌전면적진흥을 다그쳐 추진하고 자원과 력량을 집중하여 재해대처와 량식보호를 전개함으로써 올해의 량식풍작을 쟁취할 것이다.

당인건은 길림성 ‘3농’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길림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여 식량재배농민의 수익보장메커니즘과 주산지 리익보상메커니즘의 보완을 추진하고 길림성과 함께 국가 식량안전을 안정적으로 수호하는 중임을 짊어질 것이라고 표했다.

당인건은 길림성에서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3농’ 사업에 대한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 시달하고 량식 안전 생산과 증산, 농업재해 방지 감소, 흑토지 보호 리용, 고표준 농지 건설, 농산품 가공산업 발전 등 업무를 실속 있게 틀어쥠과 아울러 절강성의 ‘천만공정’ 경험을 열심히 학습하고 보급하며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사고와 조치를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힘을 합쳐 살기 좋고 산업경영환경이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건설의 길림성 모델을 구축할 것을 희망했다.

교통운수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리소붕과 회담하면서 경준해, 호옥정은 교통운수부에서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 특히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재건사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년간, 길림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교통강국에 관한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기초시설 네트워크화, 물류운송 편리화, 출행서비스 편리화, 교통장비 자주화, 교통운수관리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4가지 좋은 농촌도로’ 건설에 진력하여 제반 업무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목전 길림성은 홍수방지, 재해구조 대고사를 금방 치르고 재해복구재건사업이 한창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교통운수부에서 우리 성의 도로 기초시설 재해 후 재건과 변경지역 관광통로 개방, 교통 지능화, 종합 립체 교통망 등 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교통운수의 ‘선행관’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길림성 현대화 건설과 고품질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리소붕은 길림성 교통운수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재해 후 길림성 교통기초시설 재건, 중점교통프로젝트 건설 등 방면에 지지를 주어 길림성의 종합립체교통망 구축에 조력하고 길림성 교통운수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리소붕은 길림성이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지혜교통을 적극 발전시키고 교통운수 체제와 메커니즘의 혁신, 관리서비스 최적화, 중점프로젝트 건설 등 방면에서 선행시범을 보이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전생산 등 제반 업무를 지속적으로 잘 틀어쥠으로써 교통강국건설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했다.

농업농촌부 부부장 등소강, 장흥왕, 교통운수부 부부장 서성광, 성 지도자 리위, 류개, 한복춘,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추석, 국경절 ‘두개 명절’ 련휴기간, 길림공항집단은 항공편 3,282대를 보장하고 연인원 46만 3,700명에 달하는 려객을 운송했으며 화물, 우편 물동량은 1,716.4톤으로 2019년에 비해 각각 24.4%, 26.1%, 24.3% 성장했다. 그중, 장춘공항은 2,778대의 항공편을 보장하고 연인원 40만명에 달하는...
  • 2023-10-08
  •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 북산가두 당위에서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즐겁고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휴식도 마다한채 여러가지 방식의 조직적인 봉사들을 질서있게 펼쳤다. 북산가두 당위서기 진신우와 가두 판사처 주임 안경식은 책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각종 봉사들을 빈틈없이 조직해 나갔다. 사기, 불법행위를 방...
  • 2023-10-08
  • ―《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5년)》 발표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가 《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5년)》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10월 7일,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孙光芝)는 성정부 정보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
  • 2023-10-07
  • 기자가 7일 길림성공안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가 겹쳐 도로면의 인파, 차량 흐름량이 급증한 데 대비해 전 성 공안기관은 높은 등급의 근무를 가동하여 매일 3.2만명의 경찰이 일터를 지켜나서 전력을 다해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을 보호하는 제반 사업을 잘했다. 련휴 기간에...
  • 2023-10-07
  • 올해 추석과 국경절 휴식기간 연변조선족자치주 관광부문에서는 관광소비잠재력을 한층 더 발굴하고 관광소비시장을 번영시키고 관광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켜 광범한 관광객들이 중국조선족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좋은 성과들을 거두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 2023-10-07
  • 지난 9월 17일, 24라운드 경기에서 사천구우에 1:3으로 원정패를 당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23일간의 중간휴식기를 보내고 10월 10일 19시, 할빈국제회의전시체육중심체육장에서 흑룡강빙성팀을 만나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5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마지막 6라운드 경기를 남기고 있는 갑급리그 순위를 읽어보면 ...
  • 2023-10-07
  • 행사장 현장 10월5일 길림시에서 개최된 <제6회 조선족미혼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에서  조선족미혼청년남녀 6쌍이 손을 잡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공익프로젝트로 <조선족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는 글로벌시대 세계 방방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의 자녀들의 혼인난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하...
  • 2023-10-07
  • 긴 력사 속에서 10년은 짧은 순간이지만 하나의 리념이 세계를 변화시킬 힘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일대일로’ 창의는 약 1조딸라의 투자를 이끌어 글로벌 4천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를 휩쓸 때 중국 백신과 의료 물자는 많은 나라에 ‘생명의 수호자’로 간주되였다. 이 배후에는 바로 중...
  • 2023-10-07
  • 방방곡곡의 관광객들 문화관광의 ‘대식’을 즐기다 추석, 국경절 련휴 연변 여러 풍경구들은 초만원 상황이 이어졌다. 800대의 드론 퍼포먼스가 연길의 저녁하늘을 수놓았다. 10월 1일 저녁 황홀한 드론 불빛쇼—‘오늘 밤 당신과 별하늘에서 만나요’가 연길시 부르하통하 상공에서 펼쳐졌다. 오색찬란한 불빛, 변화무쌍한...
  • 2023-10-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