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은 개학을 맞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학불안'은 학생들에게 자주 발생하지만 일부 학부모도 개학을 앞두고 불안감을 느낀다.
그렇다면 학부모들의 개학불안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할빈시제1전문병원 주임의사 서소원은 4가지 완화방법을 제시했다.
▶ 침착함을 유지하고 개학준비를 잘해야 한다. 학부모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모두 준비를 해야 하는바 불안과 긴장상태에 빠지는 것을 피하면서 아이가 편안감과 즐거움을 유지하도록 하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해야 한다.
▶ 자기조절, 규칙적인 학습과 휴식을 강화해야 한다. 학부모는 스스로 일과 휴식을 조절하는 외에도 자녀가 점차적으로 생활리듬을 조절하고 평소 등교시간에 따라 학습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 비교하지 말아야 하고 아이에게 옳바른 기대를 가져야 한다. 개학 초기에 일부 학부모는 학업성과에만 매달려 아이가 큰 스트레스를 받아 저항하고 공포를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 대신 아이가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격려해야 한다.
▶ 학부모와 자녀는 소통을 많이 하여 서로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야 한다. 학부모는 자녀에게 학교생활의 상태와 가능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관심 있는 주제를 이야기하여 서로의 심리상태에 대한 료해를 높일 수 있다.
서소원은 학부모의 불안감이 심각할 경우 교사나 전문의에게 적극적으로 지도를 받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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