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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란: 기층 의료기구 재해복귀에 가속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1일 11시32분    조회: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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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수침수 재해의 영향으로 서란시의 일부 기층 의료기구의 기초 시설이 심각하게 훼손되여 정상적인 의료위생봉사에 비교적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서란시의 위생건강계통은 기층 의료기구의 재해복구 등 관련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 의료와 기본 공공위생 봉사 기능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보장하여 군중들에게 튼튼한 건강안전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피해 지역의 기층 의료기구 재해복구 진도를 가속화하기 위하여 서란시위생건강국은 재해복구 생산생활 자구사업지도소조를 구성하고 <전 시 위생건강계통 홍수침수재해후 생산생활 자구사업방안>을 제정, 복구 임무와 자구 사업에 대해 대상 리스트를 렬거하고 계획작전과 정기적인 조절배치를 하고 있다.

사업 방안에 따라 피해 향진위생원, 촌위생소에 대해 간부와 종업원들을 조직하여 제때에 진흙을 청리하고 잔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환경과 질병 매개생물 번식장소에 대한 소독살균을 전면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금마진, 평안진, 천덕향, 칠리향, 봉황향, 개원진 등 6개 진의 향진위생원과 량방촌, 약진촌, 단산촌, 흥성촌 등 4개 촌의 촌위생소에 대한 보강수리를 진행하고있는데 올해 9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륙적촌, 신개촌, 장승촌 등 3개 촌의 촌위생소에 대하여 과학적인 부지선정을 하고 재건 대상을 실시하여 올해 10월말전에 가급적 완공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원진중심위생원의 건물에 대해 보수보강을 진행하여 정상적인 사용을 보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장소를 선정하여 타지 신축대상을 실시하며 2024년에 착공 건설을 쟁취하게 된다. 현재까지 서란시위생건강국은 재해를 입은 향진, 촌툰에 림시 의료장소를 설치하여 재해민들의 기본적인 진료 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길림일보 장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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