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청 기자] 여름철을 맞아 신빈만족자치현은 관광자원 우세에 의거해 여러가지 특색 관광활동으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체험, 소비하도록 함으로써 여름철 관광시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흐투알라성, 세계문화유산인 청영릉 등 각 관광명소에서는 특색있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제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신빈현의 경제발전에 조력하고 있다.
흐투알라성에서는 누르하치 등극대전 공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각본게임, 밤에 황성을 관광하는 등 활동을 통한 력사문화체험으로 부동한 년령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
청영릉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고고학발굴지식과 관광해설 방법을 현장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대학·고중 입학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유치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후석국가삼림공원, 삼선곡유람지 등에서는 신빈현의 아름다운 산수와 만족특색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들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수요를 만족시켜 환영을 받았다.
신빈현문화관광국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여름 신빈현의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300%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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