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25일,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은 2023급 장족 신입생 160여명을 맞이했다.
이날 왕동 교장, 리효연 서장반 주관교장, 중층간부 교사 및 담임교사와 장족학생 대표들이 료양역에서 신입생들을 맞았다.
올 여름방학 기간, 서장반 ‘붉은 넥타인 강연팀’으로부터 ‘민족단결 진보’ 주제 강연과 38년간 서장반 민족교육발전상황 소개를 청취한 장족 신입생들은 올해부터 3년간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에서 중학교 생활을 보내게 된다. 학교측은 장족 신입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교실, 기숙소, 식당 등 생활시설을 깔끔히 보수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