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문구련의회가 주관한 ‘2023년 대련시조선족민속절 문구경기’가 대련시문구장에서 개최되였다. 총 10개 문구팀, 심판원 6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다년간 대련시조선족문구련의회는 '전민건강'에 초점을 두고 자체 활동을 꾸준히 견지하는 한편 각종 경기에 적극 참가해왔는바 일전 북방조선족문구경기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영예를 따내기도 했다.
하루 동안의 경기를 거쳐 최종 금주1팀이 우승을 하고 금주2팀, 시1팀, 시2팀이 2, 3, 4등을 따냈다.
리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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