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3일 14시02분    조회:41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 촉진해야

9월 1일, 길림성 당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은 장춘시 부분적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 강도를 확대할 데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하고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실시하며 외자기업원탁회의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정부와 기업의 소통 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정책요소의 보장을 강화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외국 투자를 더욱 큰 강도로 유치, 리용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금호타이어(장춘)유한회사는 제1자동차폭스바겐의 중요한 공급상이다. 호옥정은 생산직장에 들어가 타이어 비드 재단(裁断胎圈), 성형류화(成型硫化)공정생산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기업생산과 경영정황을 문의했다. 기업이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지고 있다는 것을 들은 그는 아주 기뻐하며 투자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계속하여 크게 좋게 강하게 하며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견지하고 선진기술성과의 응용과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하라고 기업을 격려했다. 장춘일동자동차부품제조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한국측 관리일군과 진지하게 교류하고 중한합자기업의 발전 운영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쌍방의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하고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더욱 많은 큰 프로젝트와 좋은 프로젝트를 배치하며 더욱 많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개방 협력으로 호혜상생을 촉진하고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장춘천명성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주동적으로 사전에 봉사하고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기업의 복사선도 역할을 한층 더 발휘시키고 더욱 많은 혁신 자원 요소를 유치하고 결집시켜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고 관련 방면에 당부했다.

조사연구기간 호옥정은 좌담회를 소집하고 대한무역진흥투자공사 장춘무역관, 길림룡성전기유한회사, 장춘한부공구유한회사, 부오한앙(富奥翰昂)자동차부품(장춘)유한회사, 장춘금가식당료식관리유한회사 등 한국기업의 의견 건의를 참답게 청취,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지방정부와 현지 사무를 보면서 기업이 반영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하나 하나 대답해주고 해결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외자와 외국기업은 길림진흥발전의 중요한 력량이다. 다년래, 한국기업들은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으며 이미 길림성이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길림성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확고하게 관철 시달하고 상시적으로 외자기업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고 봉사와 보장의 강도를 강화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길림에서 기업이 더욱 좋은 발전을 하도록 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바로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이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기업의 만족여부를 표준으로 삼고 외국 투자와 외국 기업의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기업을 위해 성심성의껏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외국 투자 허가전(准入前) 국민대우와 네거티브 목록(负面清单) 관리 제도를 시달하고 외국 투자자와 외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외국 기업의 정책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기업을 도와 시장을 확장하고 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외국 기업 원탁회의기제를 세분화하고 실제화하며 기업을 도와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건설을 다그치고 높은 효과의 단지 운영 방식을 탐색하고 흡인력 있는 산업정책을 제정하며 과학기술혁신, 제도혁신, 방식혁신으로 경쟁의 우세를 조성하여 외국기업을 위해 고품질 발전의 무대를 구축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길림과 한국의 교류와 협력은 우수한 선천적인 조건과 유구한 력사적 연원(渊源)을 갖고 있다. 현재, 길림진흥발전은 “상승기”와 “쾌속도로”에 진입했다. 산업 발전은 기세를 몰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으며 내수의 잠재력은 재빨리 방출되고 있으며 시장의 전망성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발전의 공간은 넓고 유망하다. 희망컨대 한국 기업들은 마음을 길림에 두고 길림에 투자를 하고 길림을 선전하고 길림을 소개하면서 길림에 대한 투자 강도를 계속하여 확대하며 과학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응용을 강화하고 길림에 투자하고 길림에서 흥업하고 길림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도록 더욱 많은 좋은 기업과 좋은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이끌며 길림의 진흥과 돌파에서 더욱 좋은 발전을 이룩하도록 해야 한다.

왕자련, 류화문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우소박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34
  •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명승지 품질등급 분류 및 평가’ 와 ‘관광명승지 등급관리조치’에 근거하여 관련 성(자치구, 직할시) 문화관광행정부서의 추천을 거쳐 문화관광부는 절차에 따라 종합평가를 조직했는데 상기 19개 관광명승지가 국가 5A급 관광명승지 표준과 요구에 도달하여 국가 5A급 관광명승지로 정식 ...
  • 2025-01-03
  • 운남성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시범구 건설 실기일가친(一家亲) 민족단결활동의 한장면중국 서남 변강에 위치한 운남성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는 동쪽으로는 보산시(保山市)와 린접해 있고 북쪽, 서쪽, 남쪽으로는 먄마와 린접해 있다. 한족, 따이족, 징퍼족, 아창족, 리수족, 더앙족 등을 주체로 하는 40여...
  • 2025-01-03
  • “점포를 임대하고 나서 야시장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그동안 돈을 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손해도 봤어요. 더 이상 임대하지 않을테니 임대료를 돌려줘야 해요!”“부근의 몇개 점포는 모두 리윤이 있다. 리윤이 생기는 것은 음식의 색, 향, 맛과 매우 큰 관계가 있다. 게다가 원고는 하루 영업하고 이틀을 쉬고...
  • 2025-01-03
  • 최근, 장춘시 쾌속공공뻐스 로선망 계획에 따라 장춘시는 남부, 서부와 아태거리 등 로선에 3갈래 쾌속공공뻐스를 운영했다. 이 3갈래 쾌속공공뻐스는 장춘시의 궤도교통이 보급되지 않는 구역에 대해 초보적인 쾌속공공뻐스 운영망을 형성하게 되였다.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된 3갈래 쾌속공공뻐스 선로는 전체 구간에 ...
  • 2025-01-03
  • 길림시 송화강변 불꽃놀이 현장12월 31일 밤, 길림시정부에서 주관한 ‘2025 새해맞이 대형불꽃쇼’가 길림시 송화강변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길림시 세기광장에 몰린 인파북국 강성의 2024년의 마지막 밤은 북적이는 인파와 화려한 불꽃놀이속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다.2025년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안고 강성시민들은 불...
  • 2025-01-03
  • 방위예산이 련속 6조엔, 7조엔, 8조엔 선을 돌파12월 27일, 일본정부는 내각회의에서 2025회계년도(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예산안을 비준했다. 그중 방위 예산은 8조 7005억엔(1엔은 인민페로 약 0.0463원)으로 련속 3년째 대폭 증가하여 최고치를 갱신했다.2024회계년도와 비교해볼 때 2025회계년도 방위예산은 약...
  • 2025-01-02
  • 북경에서 온 소학생이 2018년 2월 2일 뉴욕 메드가 에버스 칼리지 소학교 학생에게 중국 서예를 가르쳐주고 있다. /신화넷2022년 1월 29일, 사람들이 미국 워싱톤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쎈터에서 다가오는 음력설 기념 등불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신화넷국가주석 습근평이 최근 뻬루 리마에서 열린 제31차 아시아태...
  • 2025-01-02
  • 광서 북부만항 흠주(欽州)항구 부두에서 화물차에서 컨테이너를 하역중인 크레인. (드론 사진 /신화넷)아세안(东盟) 지역의 인구는 6억명을 상회하고 국내총생산 규모는 4조딸라에 육박한다. 공업화와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면서 아세안은 최근 수년간 세계에서 경제 성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중 하나가 됐다.아시아...
  • 2025-01-02
  • 12월 31일 18시 30분, 연길왕훙탄막벽이 올 겨울 최고의 하이라이트을 맞이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춤 추는 청춘, 빙설 열정의 연변’ 2025 새해맞이 전자음악파티가 이곳에서 열렸다. 수천명의 관광객과 현지 시민들은 손잡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경의 작은 도...
  • 2025-01-01
  • 2024년 12월31일 밤  1,000여명에 달하는 로씨야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했다.이날 저녁, 2025중로새해맞이야회가 연변백산호텔과 연길카이로스호텔에서 펼쳐진 가운데 련인끼리 혹은 가족이나 친구끼리  새해맞이 관광차 연변을 찾은 로씨야 관광객들이 풍성한 음식상을 마주하...
  • 2025-01-01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