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3일 14시02분    조회:39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 촉진해야

9월 1일, 길림성 당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은 장춘시 부분적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 강도를 확대할 데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하고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실시하며 외자기업원탁회의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정부와 기업의 소통 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정책요소의 보장을 강화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외국 투자를 더욱 큰 강도로 유치, 리용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금호타이어(장춘)유한회사는 제1자동차폭스바겐의 중요한 공급상이다. 호옥정은 생산직장에 들어가 타이어 비드 재단(裁断胎圈), 성형류화(成型硫化)공정생산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기업생산과 경영정황을 문의했다. 기업이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지고 있다는 것을 들은 그는 아주 기뻐하며 투자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계속하여 크게 좋게 강하게 하며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견지하고 선진기술성과의 응용과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하라고 기업을 격려했다. 장춘일동자동차부품제조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한국측 관리일군과 진지하게 교류하고 중한합자기업의 발전 운영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쌍방의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하고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더욱 많은 큰 프로젝트와 좋은 프로젝트를 배치하며 더욱 많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개방 협력으로 호혜상생을 촉진하고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장춘천명성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주동적으로 사전에 봉사하고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기업의 복사선도 역할을 한층 더 발휘시키고 더욱 많은 혁신 자원 요소를 유치하고 결집시켜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고 관련 방면에 당부했다.

조사연구기간 호옥정은 좌담회를 소집하고 대한무역진흥투자공사 장춘무역관, 길림룡성전기유한회사, 장춘한부공구유한회사, 부오한앙(富奥翰昂)자동차부품(장춘)유한회사, 장춘금가식당료식관리유한회사 등 한국기업의 의견 건의를 참답게 청취,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지방정부와 현지 사무를 보면서 기업이 반영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하나 하나 대답해주고 해결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외자와 외국기업은 길림진흥발전의 중요한 력량이다. 다년래, 한국기업들은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으며 이미 길림성이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길림성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확고하게 관철 시달하고 상시적으로 외자기업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고 봉사와 보장의 강도를 강화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길림에서 기업이 더욱 좋은 발전을 하도록 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바로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이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기업의 만족여부를 표준으로 삼고 외국 투자와 외국 기업의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기업을 위해 성심성의껏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외국 투자 허가전(准入前) 국민대우와 네거티브 목록(负面清单) 관리 제도를 시달하고 외국 투자자와 외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외국 기업의 정책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기업을 도와 시장을 확장하고 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외국 기업 원탁회의기제를 세분화하고 실제화하며 기업을 도와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건설을 다그치고 높은 효과의 단지 운영 방식을 탐색하고 흡인력 있는 산업정책을 제정하며 과학기술혁신, 제도혁신, 방식혁신으로 경쟁의 우세를 조성하여 외국기업을 위해 고품질 발전의 무대를 구축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길림과 한국의 교류와 협력은 우수한 선천적인 조건과 유구한 력사적 연원(渊源)을 갖고 있다. 현재, 길림진흥발전은 “상승기”와 “쾌속도로”에 진입했다. 산업 발전은 기세를 몰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으며 내수의 잠재력은 재빨리 방출되고 있으며 시장의 전망성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발전의 공간은 넓고 유망하다. 희망컨대 한국 기업들은 마음을 길림에 두고 길림에 투자를 하고 길림을 선전하고 길림을 소개하면서 길림에 대한 투자 강도를 계속하여 확대하며 과학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응용을 강화하고 길림에 투자하고 길림에서 흥업하고 길림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도록 더욱 많은 좋은 기업과 좋은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이끌며 길림의 진흥과 돌파에서 더욱 좋은 발전을 이룩하도록 해야 한다.

왕자련, 류화문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우소박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신흥분회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풍무음식음한회사에서 협찬한 민속장기시합이 1월26일 연길에서 있었다.음력설을 맞으면서 장기로 우정과 단합을 도모하고 장기인들사이 감정교류를 추진함과 동시에 회원들사이 장기수준을 제고하려는데 목적을 둔 이번 민...
  • 2025-01-27
  • 고요한 겨울 밀림을 깨우는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 요리조리 산속을 누비는 짜릿한 모터찌클로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은빛세계, 바람에 흩날리는 눈가루는 해빛을 만나 진주가루마냥 반짝거리며 또 다시 살포시 대지에 내려앉는다. 그림같은 동화세상이 펼쳐지는 이 곳은 바로 장백산설령풍경구다.지난 22일, 장백산...
  • 2025-01-27
  • 2025년 전 성 민생실사 배치에 관한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인민정부의 의견(2025년 1월 24일)2025년, 성당위, 성정부는 7개 방면의 20가지 민생실사임무를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게 되는데 구체적인 의견을 아래와 같이 배치한다. 1. 사회보장면(2가지)1) 특별곤난인원 구조보장 수준을 높이고 현지 최저생활보장 기준의 ...
  • 2025-01-27
  •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젊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3년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한해 연길시는 국내외 관광객 연 1,008만명을 유치하여 전년 대비 14.8%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약 158억9,000만원으로 13.2% 증가했다.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대상건설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 2025-01-27
  • 16일, 2024년—2025년 도문시 빙설환락계렬활동 및 제3회 ‘가장 아름다운 331국도, 백년 온돌방 체험’ 행사가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에 자리잡은 백년부락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문화로 관광을 발전시키고 관광으로 지역을 활성화하여 향촌 문화와 관광 상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변경지역 빙설관광을 특화하여 발전시키...
  • 2025-01-27
  • 최근 수년간 우리 나라 경제사회가 발전하고 국민 생활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민항 음력설 운수에 새로운 특징이 나타났다.중국민항국 운수사 부사장 상가가는 24일 신화통신이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람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려객 류동량으로 보았을 때 민항 음력설 운...
  • 2025-01-27
  • 1월 24일, 음력설을 앞두고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의 문예회장 김정애와 탑산분회 회장 한경자 등 9명 회원은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장백중대를 찾아 부대장병들을 위문했다. 행사에서 탑산분회 회원들은 부대장병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면서 ‘고향은 어디인지? 타향에서 집생각은 나지 않는지?' 등 기...
  • 2025-01-27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9)한국 체류 외국인, 개인정보 보호에 주의해야최근 한국 언론사들에 보도된 통신사 업주의 재한 외국인 명의 불법 유심 (SIM卡)개통 사건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1월 26일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전했다.“한국 광주 북부경찰서...
  • 2025-01-27
  • “사기라고 생각되여 즉시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이 제1시간대에 처리해준 덕분에 나의 대부분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1월 21일, 연길시민 왕녀사는 신종 사기극을 겪었는데 다행히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자신의 대부분 저축을 성공적으로 지켜냈다.1월 6일, 왕녀사는 해외전쟁에 참전한 적 있는 중국 군인의...
  • 2025-01-26
  •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중급인민법원은 2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 법원은 1심에서 피고인 양모, 류모의 흥분제관리방해사건을 공개 선고했는데 양모, 류모에게 각기 다른 형기의 유기징역을 선고했고 상응한 금액의 벌금을 선고했다.중국반흥분제쎈터는 24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형...
  • 2025-01-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