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3일 14시02분    조회:40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 촉진해야

9월 1일, 길림성 당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은 장춘시 부분적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 강도를 확대할 데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하고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실시하며 외자기업원탁회의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정부와 기업의 소통 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정책요소의 보장을 강화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외국 투자를 더욱 큰 강도로 유치, 리용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금호타이어(장춘)유한회사는 제1자동차폭스바겐의 중요한 공급상이다. 호옥정은 생산직장에 들어가 타이어 비드 재단(裁断胎圈), 성형류화(成型硫化)공정생산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기업생산과 경영정황을 문의했다. 기업이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지고 있다는 것을 들은 그는 아주 기뻐하며 투자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계속하여 크게 좋게 강하게 하며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견지하고 선진기술성과의 응용과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하라고 기업을 격려했다. 장춘일동자동차부품제조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한국측 관리일군과 진지하게 교류하고 중한합자기업의 발전 운영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쌍방의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하고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더욱 많은 큰 프로젝트와 좋은 프로젝트를 배치하며 더욱 많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개방 협력으로 호혜상생을 촉진하고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장춘천명성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주동적으로 사전에 봉사하고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기업의 복사선도 역할을 한층 더 발휘시키고 더욱 많은 혁신 자원 요소를 유치하고 결집시켜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고 관련 방면에 당부했다.

조사연구기간 호옥정은 좌담회를 소집하고 대한무역진흥투자공사 장춘무역관, 길림룡성전기유한회사, 장춘한부공구유한회사, 부오한앙(富奥翰昂)자동차부품(장춘)유한회사, 장춘금가식당료식관리유한회사 등 한국기업의 의견 건의를 참답게 청취,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지방정부와 현지 사무를 보면서 기업이 반영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하나 하나 대답해주고 해결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외자와 외국기업은 길림진흥발전의 중요한 력량이다. 다년래, 한국기업들은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으며 이미 길림성이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길림성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확고하게 관철 시달하고 상시적으로 외자기업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고 봉사와 보장의 강도를 강화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길림에서 기업이 더욱 좋은 발전을 하도록 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바로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이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기업의 만족여부를 표준으로 삼고 외국 투자와 외국 기업의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기업을 위해 성심성의껏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외국 투자 허가전(准入前) 국민대우와 네거티브 목록(负面清单) 관리 제도를 시달하고 외국 투자자와 외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외국 기업의 정책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기업을 도와 시장을 확장하고 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외국 기업 원탁회의기제를 세분화하고 실제화하며 기업을 도와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건설을 다그치고 높은 효과의 단지 운영 방식을 탐색하고 흡인력 있는 산업정책을 제정하며 과학기술혁신, 제도혁신, 방식혁신으로 경쟁의 우세를 조성하여 외국기업을 위해 고품질 발전의 무대를 구축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길림과 한국의 교류와 협력은 우수한 선천적인 조건과 유구한 력사적 연원(渊源)을 갖고 있다. 현재, 길림진흥발전은 “상승기”와 “쾌속도로”에 진입했다. 산업 발전은 기세를 몰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으며 내수의 잠재력은 재빨리 방출되고 있으며 시장의 전망성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발전의 공간은 넓고 유망하다. 희망컨대 한국 기업들은 마음을 길림에 두고 길림에 투자를 하고 길림을 선전하고 길림을 소개하면서 길림에 대한 투자 강도를 계속하여 확대하며 과학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응용을 강화하고 길림에 투자하고 길림에서 흥업하고 길림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도록 더욱 많은 좋은 기업과 좋은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이끌며 길림의 진흥과 돌파에서 더욱 좋은 발전을 이룩하도록 해야 한다.

왕자련, 류화문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우소박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철도 고정자산투자는 7,117억원으로 동기 대비 11.1% 성장했고 현대화 철도 기반시설 체계건설이 고품질로 추진되여 전 사회 투자에 대한 철도 투자의 효과적인 견인차 역할을 비교적 잘 발휘했다.11월에 들어선 후,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였다. 롭누르(罗布泊)―챨킬리(若羌) 철...
  • 2024-12-18
  • 12월 13일,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정정도편사가 주관, 연변로동자문화궁이 협찬한 연변촬영가협회 설립 65주년 성과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최홍녀, 길림성촬영가협회 주석 정춘생,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성원이며 비...
  • 2024-12-18
  • “택배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을 가져왔습니다.” 장백현 ‘뻐스부’ 의 책임자 황려홍은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
  • 2024-12-18
  • 나미산관광휴양지가 개장후 첫 주 접대량이 연인수로 5,000명을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이번 주말에 야간스키를 시작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전면 개방되면 이곳은 광범한 스키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눈놀이와 얼음놀이 체험을 가져다주게 될 전망이다.나미산관광휴양지는 길림시 풍만구...
  • 2024-12-18
  • 룡담산아래에 위치한 룡담대교어느덧 룡의 해는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해-뱀띠 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룡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길림시의 룡자가 들어간 지명들을 꼽아본다.룡담구:길림시는 룡담구, 선영구, 창읍구, 풍만구 등 4개 행정구역으로 획분되는데 그중에서 룡담구는 길림시 강북지역 전체를 망라하며 룡담구라는 ...
  • 2024-12-18
  • —장림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자선진료 진행최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사회구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챙겨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저 원시구강의 의료진을 요청해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 자선진료활동을 전개하고 구강건강지식을 보급했다. 의료진은 주민들 치아의 이몸 상태, 구강의 전...
  • 2024-12-18
  • [로병사의 이야기](8) 전우들의 피로 물들여진 군복을 입고 정전협정까지 싸웠다―항미원조 마지막 전역에 참가했던 김만석의 이야기71년전의 금성전역을 이야기하고 있는 90세 고령의 김만석로인1953년 7월, 항미원조 전쟁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정전담판이 진행되고는 있었지만 쌍방은 일부 핵심 문제에서 여전히 의견 ...
  • 2024-12-18
  •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12월 16일 호북성체육국 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姑嫂树)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동안의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연변남자U14대표팀이 남자조 3등의 영예를 따냈다. 광동성 매주시의 남녀 U14대표팀이 각각 남자조와 녀자조 우승을 따냈다.이번 축구교류경기는 연변, 감주...
  • 2024-12-18
  • 황강, 당외인사좌담회 주재 시 강조래년 경제사업 착실하게 계획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17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당외인사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황강은 래년의 경제사업을 참답게 계획하고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
  • 2024-12-18
  •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료녕성 대련시 해변가에 있는 성게만두 식당은 한국 서울 등지에서 온 관광객 30여 명으로 북적였다.한국인 관광객 강모(25)씨는 “서울에서 대련까지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다.”면서 “미리 단체관광을 신청하고 주말을 리용해 만두를 먹으러 중국에 왔다....
  • 2024-12-1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