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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를《민속촌의 집사》라고 부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4일 07시55분    조회: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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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청민경이 농호에 심입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법제지식을 선전하고 있다.

금년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은 외지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련이어 찾아들고 있으며 조선족민박에 들려 주숙을 정하군 한다.

마록구변경파출소의 한청(韩婧)녀경찰은 경상적으로 과원촌에 심입하여 촌민들을 방문하고 민박을 꾸리고 있는 조선족 녀성들과 차근차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그들이 민박을 경영하는 과정에 어떤 점들에 주의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사기군들의 기편술에 넘어가지 말며 녀성들의 합법적인 권익이 침해를 받았을 경우 어떻게 신고할 것인가에 대해 알려 주기도 했다. 그리고 촌민들의 집집에 찾아다니며 그 어떤 곤난이 있기만 하면 그는 언제든지 적극 도와 나서 해당 부문을 찾아 해결해주군 했다.

그는 마치도 촌민들의 집사마냥 민박경영호들을 도와 주숙등록을 해주고 소화기, 감시기의 정확한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어 촌민들이 민박을 꾸리고 가정경제수입을 늘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민속촌의 변경안전과 마을의 사회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그는 때론 민병들과 함께 마을과 마을 주변의 관광지역을 순라하면서 안정된 사회질서를 유지했다.

그리고 촌민들에게 사회치안, 소방, 안전생산방면의 법제법률지식을 선전하여 마을의 사회치안 사업에 량호한 법제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등호 (邓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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