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30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총):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는 30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련합소조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식량안전확보사업정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심의하고 전문주제질문을 전개했다.
조락제 위원장이 주재하고 연설했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는 국가 식량안전확보사업정황에 관한 보고를 분조심의한 토대에서 련합소조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주제질문을 전개했다. 이는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전개한 제1차 전문주제질문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방려연, 당화준, 총빈, 허위강, 왕강과 서종상, 장숙평 등 회의참석 동지들이 정책을 보완해 식량안전토대를 다지는 데 보장을 제공하고 당위와 정부의 공동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하며 심사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키고 식량질의 안전을 확보하며 종자업의 진흥을 다그쳐 촉진하고 식량주요생산지역의 리익보상기제를 보완하는 등 문제를 둘러싸고 질문을 했다.
국무원 부총리 류국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자연자원부, 수리부, 농업농촌부, 상무부 등 관련 부문 주요 책임동지들이 의견을 청취하고 질문에 대답했다.
조락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국가의 식량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십여억 인구의 먹는 문제를 국정운영의 첫째가는 대사로 삼고아 중국특색 식량안전의 길을 개척했다. 국가 식량안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20차 당대회 정신과 당중앙의 결정,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며 국기 식량안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식량안전토대를 전방위적으로 다지며 중국인들의 밥그릇을 단단히 자신들의 손에 받쳐들도록 확보해야 한다. 가장 엄격한 경작지보호제도를 실행하고 18억무 경작지 레드라인(红线)을 확고히 지켜내야 한다. 농업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견지해야 한다. 농민들의 식량재배와 지방정부의 식량생산매진 ‘두가지 적극성’을 잘 불러일으키고 보호해야 한다. 증산과 손실 감소의 량쪽에서 동시에 힘을 써서 전 사회가 자각적으로 식량을 아끼고 랑비를 반대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대식물관(大食物观)을 수립하고 다원화 음식물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글로벌 식량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