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30일발 신화통신] 21일 새벽,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금양현에서 집중호우로 갑자기 산홍수가 발생하여 강변 고속도로 JN1 표준구간 대상의 철근가공공장에서 일부 인원이 사망하고 련락이 두절되였다.
관련 상황을 료해한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실종인원에 대해 전력으로 수색하고 가족들에 대한 위로 등 사후처리 사업을 타당하게 잘 처리해야 한다. 국무원은 사업조를 파견하여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하고 법에 따라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처리해야 한다. 심각하게 교훈을 섭취하고 하나를 통하여 열을 확인하며 전면적으로 문제를 조사하고 각측의 책임을 다하며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은 회시를 내려 상황을 서둘러 확인하고 전력을 다해 련락이 두절된 인원을 수색, 구조하며 되도록 빨리 원인을 규명하고 교훈을 섭취하며 법에 따라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의 지시와 리강의 요구에 근거해 응급관리부는 사업조를 현장에 파견하여 수색구조 작업을 지도했으며 사천성과 량산이족자치주는 구조력량을 조직해 관련 작업을 전개했다. 현재 제반 사업은 여전히 긴장하고도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