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제11차 전국 귀국화교 화교가족(归侨侨眷) 대표대회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3일 오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여 회의에 앞서 회의에 참석한 해외 귀빈, 향항오문 대표와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신구 지도부 성원을 회견했다
대회는 당선된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제11기 위원회 주석, 부주석, 비서장, 상무위원 명단을 선포하고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제10기 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규약(수정안) 》에 관한 결의,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제11기 위원회 고문, 해외위원, 명예위원을 초빙할 데 관한 결의를 통과했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각급 화교련합회 조직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광범한 귀국화교 화교가족과 해외교포를 단결, 응집시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전면 추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분발하여 새로운 영광의 장을 열어나가자!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통전부 부장 석태봉,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 뤄싼쟝춘, 전국정협 부주석 함휘가 대회에 출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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