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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기온이 내려가도 자외선차단이 필요할가? 일문일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4일 14시29분    조회: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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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의 고온날씨가 사라지고 초가을 날씨가 예전 만큼 덥지 않다. 그렇다면 요즘 외출할 때 자외선차단이 필요할가? 부동한 자외선차단제는 어떤 차이가 있을가?

1. 기온이 내려가도 자외선차단이 필요할가?

자외선차단 필요 여부의 핵심은 자외선지수를 보는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피부에 해를 끼치는 것은 주로 해빛중의 자외선대역으로 우리는 일기예보의 자외선지수를 통해 대기중의 자외선복사상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자외선지수가 5 이상이 되면 자외선차단에 주의해야 한다.

2.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차단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국가응급의학연구센터 교수: 어떤 사람들은 날씨가 맑은 날에만 자외선차단이 필요하고 흐리고 비오는 날에는 자외선차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옳지 않다. 흐리고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례하면 UVA는 투과력이 굉장히 강한 자외선이기 때문에 비가 오나 맑은 날에도 마찬가지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3. 서로 다른 자외선차단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바를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

선크림은 성분에 따라 크게 물리적 선크림과 화학적 선크림 두가지로 나된다.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는 일반적으로 바르는 즉시 효과가 있는 반면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보호막을 형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외출하기 20~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바르는 방식도 매우 중요한바 비교적 고르게 발라야 촘촘한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 보호제품 자체가 기준에 도달했다면 보호효과가 매우 좋을 것이다.

4. 어떤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해야 할가?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은 자신의 소재지역, 외부 로출시간 및 피부 류형에 따라 선택해야 하며 피부질환, 민감한 피부 또는 광전 치료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은 가능한 한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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