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분말을 토양 속에 뿌리면 물을 만난 후 연(铅), 카드미움(镉) 등 중금속을 흡수해 중도오염토양과 고도오염토양을 복구시킬 수 있고 또 다른 분말을 공예과정에 첨가시켜 만들어낸 유리는 90% 이상의 적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고도로 단열하면서도 투광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하남성 나노소재중간실험기지에서 여러가지 신소재에 대한 중간실험이 전개되고 있다.

중간실험기지건설은 하남성에서 과학기술성과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산업화수준을 향상시키는 조치의 하나이다. 하남성나노소재중간실험기지 주임 리소홍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기지는 2021년 10월에 현판식을 진행한 후 올해 7월말 기준으로 3가지 과학기술성과가 산업화의 길에 들어섰고 루계로 5개의 기업을 부화시켰다고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관건적 분야의 자주적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원정책을 혁신하며 과학기술성과의 상용화 및 산업화를 추진하고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가진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독창적 기술의 혁신을 더욱 권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해 하남성에서는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서둘러 실시하고 정책적 환경, 기초적 구조, 이전통로, 지원보장 등 방면에서 체계적으로 배치하며 기업을 주체로 하고 시장을 방향으로 하고 산학연이 심층적으로 융합된 과학기술성과 상용화 및 기술이전 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건전화했다.

하남성에서는 과학연구인원에게 직무과학기술성과 소유권 또는 장기사용권을 부여하는 개혁시범실시방안, 성급 재정의 과학연구경비관리개혁을 심화하고 과학연구생태환경을 최적화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 등 문건들을 잇달아 내놓고 과학연구일군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과학연구일군 직무과학기술성과의 효과적인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 과학기술성과들이 실험실을 벗어나 기업과 시장을 위해 봉사하도록 촉진했다.

“학교에서는 과학기술성과 상용화 순수익의 80%를 과학연구팀에 배분해주어 우리들이 과학연구사업의 중심을 국가의 수요, 시장의 공백과 업계의 통점에 두도록 한층 더 인도, 격려하고 있다.” 하남사범대학교 화학제약연구소 부교수 서계청이 말했다.

한차례의 학교와 기업의 교류활동에서 하남지미(知微)생물유한회사는 하남사범대학교에 일종의 약품생산공예를 최적화하는 연구개발수요를 제기했다. “이런 약품은 수요량이 크므로 생산공예과정을 최적화하면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태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서계청은 연구팀을 이끌고 1년이 넘는 시간을 들여 기술난관을 성공적으로 돌파하고 기업과 특허권양도계약을 달성했다.

최근년간 하남성에서는 성과학원, 성의학과학원을 다시 건설, 진흥시켰는바 14개의 성급 실험실, 36개의 성급 중간실험기지, 7개의 성급 산업기술연구원 등을 건설해 과학기술성과가 현실생산력으로 전환되도록 가속화하는 것을 추진했다.

“만약 제약회사에서 중간실험 생산라인을 자체로 건설한다면 기반시설, 설비 등 방면의 투입만 해도 최소 2억원이 소요되고 매년 자재, 유지보수 등도 수억원이 소용된다. 중간실험기지플랫폼은 일류의 기술팀, 하드웨어시설과 특별보조정책이 있으므로 프로젝트당 평균 5,000~6,000만원으로 전문기술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주창태(创泰)바이오기술서비스유한회사 수석과학자 진강은 창태바이오는 하남성 바이오의약 CXO일체화 중간실험기지의 운영회사로서 백신, 고분자약물, 소분자약물 및 유전자치료 등 분야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혁신적 약물의 연구개발을 위해 중간실험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간실험기지에 의존해 중주항공항구는 훙윈화닝(鸿运华宁), 정저우성스(郑州晟斯), 타이지홍눠(泰基鸿诺) 등 의약기업을 유치하여 페동맥고혈압, 혈우병, 당뇨병 등 질병을 치료하는 일련의 혁신적 약물의 연구개발에 투입시켰다. 해당 약물은 림상연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향후 3~5년 내에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실험기지의 건설은 과학기술성과 상용화의 난제를 해소하는 데 유리하다.” 하남성과학기술청 총공정사 고척은 2021년 10월이래 하남성은 성급 실험기지를 도합 3차례 공개하고 2022년말까지 562개 실험서비스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우통그룹 ‘상용차 전기구동시스템’ 프로젝트는 고효률, 고밀도 전기 시스템 등 5가지 핵심기술난제를 돌파해 전기상용차의 대량 보급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하남대학에서는 중금속 오염토양 나노 고효능 복원제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만톤급 규모의 생산 기술패키지를 형성했다. 올해 상반기 하남성의 기술계약 거래액은 동기대비 12.8% 증가했는데 그중 첨단기술계약 거래액이 동기 대비 18.5% 증가한 57.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