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태풍에 힘있게 대처해 생산 및 생활 질서 회복시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5일 08시42분    조회:27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주 9월 3일발 본사소식: 9월 2일, 올해의 9호 태풍 ‘사올라’가 두번이나 광동에 상륙하면서 연해의 여러 지역에서 폭우, 대폭우가 쏟아졌다. 광동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들을 적극 강구하고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일치단결해 ‘사올라’의 습격에 대처했다. 2일, 오전부터 ‘사올라’의 강도가 점차 약해짐에 따라 광동의 각 지구급 도시들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잇달아 철도, 도로, 해운 등에 대한 관리통제조치들을 해제했다. 기자가 연해의 여러 지역을 방문해 발견한 데 따르면 대중들의 생산 및 생활 질서는 순차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2일 오후, 산미, 혜주, 심수, 주해 등 도시의 도심의 도로에는 차량과 시민들이 뚜렷이 많아졌고 백화점과 식당등도 잇달아 영업을 재개했다. 2일 점심, 심수의 한 식당 앞에서는 종업원이 호객하고 있었고 식당 안에서는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식당에서 주문해 가져가는 손님도 있었다.

2일 오후, 혜주시의 한 호텔 로비에서는 태풍이 습격하기 전에 대피시킨 대아만구 오두가두 동승촌의 촌민들이 짐을 챙겨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촌민 서문접은 “며칠간 정부에서 무료로 숙식을 제공해주었다. 그 덕분에 마음놓고 편히 있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광동성에서는 태풍이 습격하기 전에 도합 92만 5,000명의 인원들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2일 오후, 주해시의 각 향항과 오문에 이르는 통상구에서는 잇달아 통관을 재개했다. 통관이 재개되자 비교적 많은 사람과 차량들이 몰려들었다. 그중 항주오대교 주해도로통상구에서는 통관을 재개한 후 반시간내에 2,000여명의 인원들을 통관시켰고 횡금통상구에서는 통관을 재개한 후 90여분만에 2,200여명의 인원들을 통관시켰으며 공북통상구에서는 통관을 재개한 후 3여시간만에 6,000여명의 인원들을 통관시켰다.

2일 점심, 심수북역에서 운행을 재개한 후의 첫 렬차인 G1008렬차가 목적지인 무한을 향해 출발했다. 심수철도부문에서는 광주-심수-향항 고속철도, 항주-심수 철도, 북경-향항 고속철도, 광주-심수 철도 등 철도의 운행을 점차 재개했는데 2일에 도합 169대의 렬차가 운행되였고 3일에는 각 로선은 이미 정상적인 운행상태를 회복했다. 심수공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일에 약 200대의 비행기가 입출항했고 3일에는 공항의 항공편들은 모두 정상적인 운행상태를 회복했다고 한다.

2일 14경, 남방전력망유한책임회사 향주전력공급국 남병전력공급소 부소장 백림은 동료들과 함께 1시간 넘게 비바람을 무릅쓰고 송전문제를 해결한 후 “10킬로볼트 굉흥선의 주유소지선의 송전문제를 해결함으로써 70여가구의 전기사용자들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였다.”라고 말하고 나서 동료들을 거느리고 다음 장소로 향했다. 3일 18시까지 광동성에서는 이미 97% 이상의 태풍영향을 받은 전기사용자의 전기사용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심수시 대붕신구의 관련 책임자는 “이번의 태풍으로 신구는 일부 나무들이 넘어지고 광고간판들이 훼손된 등 피해를 입었다. 신구에서는 중대한 위험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나서 신구에서는 태풍 ‘사올라’에 대한 각종 방어사업준비를 제때에 충분하게 함으로써 피해를 비교적 적게 입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심수 기업들의 생산경영활동은 이미 질서 있게 회복되였다.

(본사기자 호건, 하림평, 정원주, 려소강)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9월 1일 많은 네티즌들은 “위챗 문자철회가 3시간으로 연장되였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에 텐센트 고객서비스센터는 “위챗7.0.10 및 그 이상의 버전은 3시간 이내에 Word、Excel、PPT 등을 포함한 문서 철회를 조작할 수 있고 이외 2분안에 발송한 문자만 철회할 수 있으며 철회후 량측은 모두 철회알림을 볼 수 있다.”...
  • 2023-09-04
  • 9월 3일, #12306측 고속철도 무좌석 2등석 동일가격 문제 응답 #실검 1위에 올라등 화제들이 주목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은 “같은 돈을 썼지만 한명은 편하게 앉아 있고 다른 한명은 화장실문 위치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라고 했고 일부 네티즌은 '무좌석'이 '고정좌석 없음', '빈좌석이 있으면 앉을 수 있다'라고 생각했...
  • 2023-09-04
  • 교육부는 일전에 국가 우수중소학교 교사양성계획을 가동했는데 ‘일류대학, 일류학과’건설 대학교들에서 연구생차원의 중소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것을 지지하게 된다. 제1진의 시범대학교에는 북경대학, 청화대학, 복단대학, 상해교통대학 및 6개 교육부 소속 사범대학 등 총 30개 ‘일류대학, 일류학과’건설 대학교가 ...
  • 2023-09-04
  • 8월 31일, 제11차 전국 귀국교포 및 교포권속 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주석대에서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8월 31일, 제11차 전국 귀국교포 및 교포권속 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습근...
  • 2023-09-04
  • [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 8월 31일, 중공중앙 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하고 와 ‘전국 간부 교양양성 계획(2023년-2027년)’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간부 교양양성은 자질 높은 간부대오를 건설하는 선도적, 기초적, 전략적 공정으로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 2023-09-04
  • [북경 8월 30일발 신화통신] 21일 새벽,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금양현에서 집중호우로 갑자기 산홍수가 발생하여 강변 고속도로 JN1 표준구간 대상의 철근가공공장에서 일부 인원이 사망하고 련락이 두절되였다.관련 상황을 료해한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지시를 내려 ...
  • 2023-09-04
  • 오늘, 제11회 전국 귀국교포 교포가족 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이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로정에 오르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교포계의 성회이고 광범한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의 정치생활에서의 한가지...
  • 2023-09-04
  • 북경8월 30일 신화통신: 8월 30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영국 외교발전대신 클레벌리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영국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은지 반세기가 넘었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현재 국제형세에서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여 중국과 영국은 유엔안보...
  • 2023-09-04
  • 북경 8월 3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국환경발전국제협력위원회 주석 정설상은 30일 북경에서 중국환경발전국제협력위원회 2023년 년회에 참석하고 연설했다.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을 고도로 중시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 2023-09-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