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태풍에 힘있게 대처해 생산 및 생활 질서 회복시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5일 08시42분    조회:28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주 9월 3일발 본사소식: 9월 2일, 올해의 9호 태풍 ‘사올라’가 두번이나 광동에 상륙하면서 연해의 여러 지역에서 폭우, 대폭우가 쏟아졌다. 광동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들을 적극 강구하고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일치단결해 ‘사올라’의 습격에 대처했다. 2일, 오전부터 ‘사올라’의 강도가 점차 약해짐에 따라 광동의 각 지구급 도시들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잇달아 철도, 도로, 해운 등에 대한 관리통제조치들을 해제했다. 기자가 연해의 여러 지역을 방문해 발견한 데 따르면 대중들의 생산 및 생활 질서는 순차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2일 오후, 산미, 혜주, 심수, 주해 등 도시의 도심의 도로에는 차량과 시민들이 뚜렷이 많아졌고 백화점과 식당등도 잇달아 영업을 재개했다. 2일 점심, 심수의 한 식당 앞에서는 종업원이 호객하고 있었고 식당 안에서는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식당에서 주문해 가져가는 손님도 있었다.

2일 오후, 혜주시의 한 호텔 로비에서는 태풍이 습격하기 전에 대피시킨 대아만구 오두가두 동승촌의 촌민들이 짐을 챙겨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촌민 서문접은 “며칠간 정부에서 무료로 숙식을 제공해주었다. 그 덕분에 마음놓고 편히 있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광동성에서는 태풍이 습격하기 전에 도합 92만 5,000명의 인원들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2일 오후, 주해시의 각 향항과 오문에 이르는 통상구에서는 잇달아 통관을 재개했다. 통관이 재개되자 비교적 많은 사람과 차량들이 몰려들었다. 그중 항주오대교 주해도로통상구에서는 통관을 재개한 후 반시간내에 2,000여명의 인원들을 통관시켰고 횡금통상구에서는 통관을 재개한 후 90여분만에 2,200여명의 인원들을 통관시켰으며 공북통상구에서는 통관을 재개한 후 3여시간만에 6,000여명의 인원들을 통관시켰다.

2일 점심, 심수북역에서 운행을 재개한 후의 첫 렬차인 G1008렬차가 목적지인 무한을 향해 출발했다. 심수철도부문에서는 광주-심수-향항 고속철도, 항주-심수 철도, 북경-향항 고속철도, 광주-심수 철도 등 철도의 운행을 점차 재개했는데 2일에 도합 169대의 렬차가 운행되였고 3일에는 각 로선은 이미 정상적인 운행상태를 회복했다. 심수공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일에 약 200대의 비행기가 입출항했고 3일에는 공항의 항공편들은 모두 정상적인 운행상태를 회복했다고 한다.

2일 14경, 남방전력망유한책임회사 향주전력공급국 남병전력공급소 부소장 백림은 동료들과 함께 1시간 넘게 비바람을 무릅쓰고 송전문제를 해결한 후 “10킬로볼트 굉흥선의 주유소지선의 송전문제를 해결함으로써 70여가구의 전기사용자들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였다.”라고 말하고 나서 동료들을 거느리고 다음 장소로 향했다. 3일 18시까지 광동성에서는 이미 97% 이상의 태풍영향을 받은 전기사용자의 전기사용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심수시 대붕신구의 관련 책임자는 “이번의 태풍으로 신구는 일부 나무들이 넘어지고 광고간판들이 훼손된 등 피해를 입었다. 신구에서는 중대한 위험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나서 신구에서는 태풍 ‘사올라’에 대한 각종 방어사업준비를 제때에 충분하게 함으로써 피해를 비교적 적게 입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심수 기업들의 생산경영활동은 이미 질서 있게 회복되였다.

(본사기자 호건, 하림평, 정원주, 려소강)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7
  •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3일 을 인쇄발부했는데 요점은 다음과 같다. ■목표군체현단계 제1차 강화면역접종의 기초에서 감염위험이 높은 군체, 60세 이상 로인군체, 비교적 심한 기저질환이 있는 군체와 면역력이 낮은 군체 속에서 제2차 강화면역접종을 전개할 수 있다.■백신선택백신연구개발사업의 진전에 근거해 모...
  • 2022-12-15
  • 북경 12월 1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손홍려): 최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중점군체 건강관리에 관해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회의에서 한 기자는 임산부가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영향줄 수 있는지라고 질문했다.이에 대해 북경...
  • 2022-12-14
  • 만약 자신이나 가족성원의 핵산검측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나면 쓰레기를 버릴 때 될수록 알콜 코는 소독수로 소독을 해야 한다. 소독 외에 우리의 가족 및 쓰레기 청소, 운반 인원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거위목식 밀봉’이다. 의료페기물이 포장물이나 용기의 3/4이 될 때 이런 효과적인 밀봉법을 사용하게 되는...
  • 2022-12-14
  • 여러 류행병학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감염된 후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자신이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일상생활에서도 면역력은 아주 중요한 ‘방역무기’인바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증강된다. 2022년 11월, 세계보건기구는 재활전문가와 신종코로니페염 회복환자의 림상경험...
  • 2022-12-14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을 경우 제대로 먹고 면역체계에 탄약을 잘 공급하는 것은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핵심포인트:1. 량질의 단백질 섭취 보장면역기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단백질을 떠날 수 없다. 우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면역체계가 효률적으로 작동하여 체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시작하는...
  • 2022-12-14
  • 12월 1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북경어린이병원 주임의사 전소운은 아이가 있는 가정은 어린이가 자주 사용하는 응급약물을 적절하게 비축해야 하지만 많은 약물을 사재기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는 약물의 부적절한 보관으로 인해 아이가 잘못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비...
  • 2022-12-14
  • 최근 길림성체육국은 를 발표하고 10개 청소년야외활동캠프를 ‘길림성 청소년야외스포츠캠프'로 수여했다. 그중 연변주 룡정시의 량전백세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 비암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 돈화시의 로백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가 선정되였다.양전백세(良田百世) 청소년야외스포츠캠프량전백세 청소년 ...
  • 2022-12-14
  •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14일 소식에 따르면 현재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는 검사받기를 원하면 검사해주는 책략을 실행하고 있는바 많은 무증상감염자들이 핵산검사에 참가하지 않아 무증상감염자의 실제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14일부터 무증상감염자 데터를 더이상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최근 대중들로부...
  • 2022-12-14
  • 오미크론 병원성이 약해지면서 감염된 후 대다수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표현된다. 기침과 열만 있으면 무증상인가? 한번 감염된 후 다시 감염될 수 있는가? 대중들이 관심하는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가 전문적인 해답을 했다.1.질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감염자가 기침과 열만 있으면...
  • 2022-12-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