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년 제1회 산동반도 조선족민속축제 국경절기간 위해에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장호석 회장)와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배철화 회장)에서 공동 주최하고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주관, '민속축제' 연태주비위원회(김혁우 위원장)에서 후원으로 2023년 제1회 산동반도 조선족 민속축제가 오는 9월 30일과10월1일까지 이틀간 위해시 성산(成山)체육장에서 개최된다.

图片

민속축제 경기장 조감도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민속축제는 '함께 달리자! 미래로!'란 주제로 청도, 연태, 위해지역의 기업 및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단합과 화합의 장에서 다함께 즐겨 보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제1회 산동반도 조선족 민속축제는 골프, 축구, 배구 및 육상 경기로 나뉜다. 그중 축구는 청도에서 4개팀, 위해와 연태에서 각각2개 팀씩 참여하는데 시간상 관계로 축구는 9월 23일 미리 예선을 치르고 9월 30일에 축구, 배구, 골프 경기가 먼저 시작된다. 아울러10월1일에는 축구와 배구 결승, 각종 육상 경기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시상식후 각종 문예절목이 펼쳐진다.

图片

현재 위해와 청도에서는 기업가 협회에서 주최로 행사를 조직하며 연태는 아직 기업가 협회가 없어서 일단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 요청으로 주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산동해협국제려행사 김혁우 사장이 주비위원장을 맡고 흑룡강신문사 박영철 산동 특파원과 연태타이거아동종합운동센터 최건표 사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민속축제 자금 후원도 맡고 있는 김혁우 위원장은 이번 민속축제를 위하여 이미2차례 연태지역 각 단체장들을 사무실로 초청하여 관련 사항을 론의하였으며 별도로 후원회 회의도 조직하였다. 현재 연태지역의 골프와 축구, 배구는 참가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종 육상 경기에 참여할 선수들은 현재 모집중에 있다. 현재 연태지역의 육상팀장을 맡고 있는 한룡택 팀장에 따르면 "육상은 어린이조(10세 미만), 청소년조(10~20세 미만), 청년조(21세~40세), 중년조(41세~60세), 로년조(61세 이상)로 나뉘는데 남녀로 구분되는바 육상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적극 신청해 주기를 바랜다."고 당부했다.

图片

현재 연태팀은 축구와 배구에 참가할 팀복은 자체 복장을 착용하기로 하였으며 기타 육상경기에 참여할 복장은 연태봉천복장의 김선철 사장이 반팔 티셔츠 60여벌을 후원하였다. 아울러 연태조선족로인총회에서 2천원,연태흠량(烟台鑫良)기계부품유한회사의 김상룡 사장이 5천원, 연태개발구(YTK)축구팀에서 3천원,연태이화양생회관(颐和养生会所) 리해영 사장이 3천원을 협찬하였는데 지속적으로 후원을 받고 있다.

연태 주비위의 김혁우 위원장은 "이번 민속축제는 연태지역 조선족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참여하기에 연태지역의 한민족 단체들과 회사들은 연태지역의 자부감과 민족사명감으로 임하여 아낌없는 후원을 바랜다."고 밝혔다.

민속축제에는 바줄다리기와 줄넘기외에 노인들을 위한 장기(象棋) 시합과 씨름 경기도 있는데 연태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장기와 씨름을 잘 두는 분들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추천해 주기를 바란다.

제1회 산동반도 조선족민속축제의 모든 경기종목 신청시간은9월7일까지이며 문예종목은9월20일까지이다

이번 민속축제의 모든 경기에 참여할 분들은 위해기업가협회와 청도기업가협회, 연태주비위에 문의하기를 바랜다.

산동반도 민속축제 연태/위해/청도 련락처

▶민속축제 연태지역 련락처

육상경기:한룡택13331094580

장기/씨름 및 기타 경기:박영철13365353926

후원문의:김혁우18561105050

▶민속축제 위해 연락처: 

관리위원회 리주화 주임(18660361100)

정춘령 부주임(18663111957)

공연책임 김영매(18606316969)

▶민속축제 청도 련락처: 

윤룡수 비서장(13793207099)

/박영철 산동특파원

산동반도 민속축제 연태/위해/청도 련락처

▶민속축제 연태지역 련락처

육상경기:한룡택13331094580

장기/씨름 및 기타 경기:박영철13365353926

후원문의:김혁우18561105050

▶민속축제 위해 연락처: 

관리위원회 리주화 주임(18660361100)

정춘령 부주임(18663111957)

공연책임 김영매(18606316969)

▶민속축제 청도 련락처: 

윤룡수 비서장(13793207099)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3
  •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참석조선족 기업 협력협약 체결대회 현장전 세계 동포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상생 한마당'을 펼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한국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대한 한상 20년, 세...
  • 2022-11-07
  •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청도 조선족사회는 공무원 중심으로 형성되였던 북경이나 장춘 지역과는 달리 중한수교를 맺은 1992년을 계기로 형성되였다. 한국기업의 대거 진출에 힘입어 동북3성의 많은 열혈청춘들이 청도를 찾았다.2008년 북경올림픽 개최 전까지만 해도 청도에는 조선족 20만명, 한국인 10만명이 ...
  • 2022-11-03
  • 단체사진  지난 10월 29일, 동경 닛뽀리의 호텔행사장에서 축구를 매개로 시작한 동포사회의 모범공동체 중 하나인 'HANA Community(하나 커뮤니티)'가 성황리에 10주년행사를 가졌다. 커뮤니티의 구성원, 그리고 기타 10개 동포축구팀 및 여러 동포관련 단체의 래외빈을 포함해 220여명에 달하는 남녀로...
  • 2022-11-01
  • 지난 27일 청도 조선족로인총회 이창지회에서는 청도시 이창구 록성천지공원(绿城天地公园)에서 가을 들놀이를 조직하였다.행사에 참가한 200여명 회원들은 리춘자 부회장의 지휘하에 깊어가는 가을 향기를 만끽하면서 열심히 준비한 문예공연을 선보였다.이창지회 김영학 지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로인총회 김철호 회장과 ...
  • 2022-10-31
  •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월 22일 발표된 171명의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명단에 조선족 리현옥(녀)과 홍경이 올랐다. 리현옥, 녀, 조선족, 1965년 4월 26일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출생,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중국공정원 원사, 소장계급, 정보계통 공정관리 전문가, 로켓군 모 부 연구원, 로켓군 모 ...
  • 2022-10-24
  •   홍경 대표는 토론할 때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 당의 민족사업 강화와 개진을 듣고 고무와 진작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주위에 보다 긴밀하게 단결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끊임없이 굳건히 하고 신 시대 연변의 단결진보사업 승격버전을 힘써 구축...
  • 2022-10-22
  • 10월 14일 14시 30분, 연변가무단 틱톡 라이브방송은 전국 네티즌들에게 조선족 창극 문화 혜민 공연 '춘향전'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였다.  2시간 동안의 생방송은 수만명의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온라인으로 창극을 감상하여 매우 신기하고 가슴이 짜릿하다. 연변의 문화예술은 정말 대...
  • 2022-10-21
  •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금추시월, 제8회 광동성조선족민속축제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0월 8일 220여명 조선족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광주시 824람우(篮羽)센터에서 개최됐다. 2004년부터 2년에 한번씩 총 7회 개최해 온 광동성조선족민속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첩...
  • 2022-10-14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에서의 홍경 대표 홍경, 1976년 11월 생,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원회 부서기, 자치주인민정부 당조서기, 주장. 20차 당대회 대표. 19차 당대회 기간  중앙인민방송국을 방문한 김문령 대표 김문령, 1971년 12월 생, 중국석유화학공업주식유한회사 길림장춘석유지사...
  • 2022-10-14
  •   19차 당대회에서 20차 당대회에 이르기까지 김문령은 련속 2차례나 전국 당대표로 당선되였다. 김문령은 올해 51세이고 조선족이며 중국석유화학 길림장춘석유분회사 동풍대가주유소의 당지부서기이자 부소장이다. "사람은 좀 바삐 보내야 한다. 자신이 열애하는 일을 해야만 매일 충실감을 느낄 수 있다." 석유사업...
  • 2022-10-14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