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4일발 본사소식: 기자가 최근 국가영화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올해 여름방학방영시즌(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영화 총 흥행수입은 206억원 1900만원, 영화관람인수는 연인원 5억 500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 여름방학방영시즌 영화흥행수입이 최초로 200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사상 같은 방영시즌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국산영화 흥행수입은 180억 5700만원으로 시장점유률이 87.58%이다. 일련의 눈부신 데터는 중국영화가 강력하게 회복되고 생기발랄한 정경을 반영해주었다.

제재가 풍부하고 류형이 다양한 우수한 영화들이 충분히 공급되였다. 여름방학방영시즌에 상영된 영화중 어떤 것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 창조적 발전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가 있고 어떤 것은 쟝르탐색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여 국산 영화쟝르의 변계를 확장했다. 제재가 다양한 영화는 관중들에게 차별화 영화관람선택을 제공함으로써 영화시장공급을 효과적으로 풍부히 했다.

영화공업화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풍신 제1부: 조가풍운(封神第一部：朝歌风云)》은 세계적으로 앞선 첨단기술로 촬영하고 영화제작관리의 과학화, 체계화 면에서 유익한 탐색과 실천을 했다. 《장안3만리(长安三万里)》는 애니메이션제작 최전방기술을 운용하여 모델링과 촬영을 진행함으로써 관중들에게 량질의 시청체험을 선사했다.

여름방학방영시즌에 관련 부문은 국가영화사업발전특별자금 잠정면제, 영화소비보조 전개 등 조치를 실시해 영화관람수요를 늘이고 여름방학방영시즌 영화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왕성함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