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량질 고효률의 의료보건 봉사 체계 건립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6일 09시56분    조회:32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의료보건 봉사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할 데 관한 실시의견> 정책 해석 소식공개회 소집

의약보건 체제 기제 개혁을 진일보 심화하고 길림성의 의료보건 봉사 체계 건설을 보완, 강화하여 더 많은 대중의 편리를 도모하고 혜택을 누리게 하기 위해 길림성은 <의료보건 봉사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이하 <실시의견>)을 제정, 출범했다.

4일 오전,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은 <실시의견> 소식공개회를 열고 <실시의견> 관련 상황을 해석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실시의견>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길림성의 당전 의료보건 봉사 체계 건설 실제와 질병보(疾病谱) 변화에 결부하며 량질의 의료자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한편 길림성 주민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심뇌혈관 질환, 악성종양, 호흡기계통 질환 등 분야의 학과 부족점을 보완하면서 길림성 동부와 남부 지역의 난치성 위중증병과 중점 질병의 치료 수준을 높여 타성, 타지역 진찰을 감소한다.

공공보건 체계를 전력 개혁, 보완하고 기층 의료보건 봉사망 저층을 튼튼히 다지며 의료봉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봉사모델을 최적화하며 대중들이 병을 보이고 진찰함에 있어서의 ‘급한 난제와 근심거리, 희망사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진력하여 대중들의 전방위적이고도 전주기적인 건강수요를 만족시킨다. ‘14.5’기간 정부 주도, 공익성 주도, 공립병원 주도를 견지하여 큰병이나 중병은 본성에서 해결, 일반병은 시(현)에서 해결하도록 촉진하며 질서 있는 병보이기와 진료의 새로운 구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실시의견>은 단계별로 길림성의 의료보건 봉사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할 데 대한 목표와 임무를 제기했다. 2025년까지 전 성의 의료보건 자원배치와 봉사의 균형성이 점차 향상되고 중대질병 예방통제, 구급과 응급처리 능력이 뚜렷이 증강되며 의료보건 봉사 체계가 한층 더 건전해지게 된다. 2035년에 이르러 체계가 완전하고 분공이 명확하며 기능이 상호 보완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동하며 운행이 고효률적이고 근성이 강한 통합형 의료보건 봉사 체계가 형성됨과 아울러 의료보건 봉사의 공평성, 접근성과 량질 써비스 공급능력이 뚜렷이 증강되며 인민대중의 건강수준이 뚜렷이 향상되도록 촉진한다.

<실시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 및 성급 지역 의료쎈터 건설, 림상 중점 전문대 건설, 로인 친화적 의료기구 건설 등 구체적인 조치를 추진해 길림성 특색의 량질 고효률 의료보건 봉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량질 의료자원의 확충과 지역균형 구도를 촉진하고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안정병원, 절강대학의학원부속 산부인과병원, 길림대학제1병원,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이 수출병원으로서의 4개 국가급 지역의료쎈터 대상건설을 적극 지원한다. 동시에 길림시중심병원, 통화시중심병원, 연변대학부속병원에 의거하여 3개 성급 지역의료쎈터의 건설을 강화하고 국가 및 성급 지역의료쎈터의 복사와 견인 역할을 통해 성역(省域) 의료봉사 능력의 전반적 향상을 추동한다.

보건건강 인재의 능력을 제고하고 보건 인재의 발전공간과 업무환경을 명확히 최적화하며 직함평가, 급여대우, 영예표창 등 격려조치를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일선 의료인원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광범한 보건건강 인재의 직업적 영예감과 직업종사 안전감을 높여준다.

기층 의료보건 봉사 능력을 제고하고 현역내 자원의 통합과 최적화 배치를 가강하며 도시와 농촌의 기층 의료보건기구의 규범화 건설을 추진하여 기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과 다발성 질병의 진료, 공공보건, 건강관리와 중의약 써비스 능력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전염병 선별조사, 예방퇴치 수준을 향상시키며 관리심사를 강화하고 써비스 모델을 혁신하며 기본의료와 공공보건 써비스 이중망 저층 역할을 잘 발휘하여 향촌의료 보건 체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머리가 아프거나 열이 나는 병은 향진과 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도시석간 기자 륙속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4
  • 사진은 한청민경이 농호에 심입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법제지식을 선전하고 있다. 금년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은 외지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련이어 찾아들고 있으며 조선족민박에 들려 주숙을 정하군 한다. 마록구변경파출소의 한청(韩婧)녀경찰은 경상적으로 과원촌에 심...
  • 2023-09-04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부녀련합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사랑을 만나다’ (遇见爱情‘延’途有你) 합동 결혼식이 연변관광집산중심에서 거행되였다. 16쌍의 신혼부부와 부모, 주내외 관람객 등 400여명이 현장을 찾아...
  • 2023-09-03
  • 작업자가 지난 3월 8일 하남성 정주시 소재 우통 신에너지차 공장구역내 첨단·해외용 조립공장에서 차량문을 조립하고 있다. /신화사 브라질 등지에 공장건설을 계획중인 비야디(BYD), 북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동풍자동차, 인도네시아 투자확대 계획을 밝힌 상해GM오릉(通用五菱)… 많은 중국 신에너지차 브랜드가 해...
  • 2023-09-03
  •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 원만히 막을 내렸다                                       9월 2일 장춘영화성 음악청에서 있은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 한장면./길림일보 왕맹기자 9월에 들어서는 길림성은 가을 빛이 쾌적하고 풍작의 경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9월 2일 밤의 ‘봄도시’장춘은 찬란...
  • 2023-09-03
  • 8월 31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왕의가 한국 외교부 장관 박진의 요청으로 통화를 했다. 왕의는 중국의 대 한국 정책은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량국 관계 발전은 내재적 동력과 필연적 론리를 가지고 있다며 제3자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한 량국이 수교 초심을 고...
  • 2023-09-03
  •   형해명(좌2)이 항주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단장과 부단장을 만났다.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주한 중국대사 형해명이 1일 아시안게임에 참석차 항주로 떠나는 항주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단장 최윤, 부단장 이상현과 만남을 가졌다. 형해명은 제19회 항주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항주에서 열린다...
  • 2023-09-03
  • 9월 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글로벌 봉사무역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9월 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글로벌 봉사무역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백년불우의 변국이 빠르게...
  • 2023-09-03
  •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 촉진해야 9월 1일, 길림성 당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은 장춘시 부분적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 강도를 확대할 데 관한...
  • 2023-09-03
  • 일전, 북경시 통주구 송장진 송장예술구의 40여명 예술가들이 백산시에 와서 문화로 백산건설을 돕고‘량산'리념 시험구를 실천하는 상무고찰 및 스케치, 사생, 창작활동을 펼쳤다. 높고 웅위호운 장백산과 도도히 흐르는 삼강수, 오래된 백산땅에는 두터운 력사문화바탕이 축적되여있고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이곳의 사...
  • 2023-09-03
  • 일전 연길시 북산가두 제18기 이웃절 개막식 및 군경민 운동대회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졌다. 대회를 사회하고 있는 북산가두 판사처주임 안경식  북산가두 17년간의 이웃절행사 총화를 하고있는 북산가두당위 서기 진신우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군경민이 한집안이 되여 나란히 입장하고있다 오락과 재미로...
  • 2023-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