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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의 맥박을 파악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7일 08시10분    조회: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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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습근평 주석이 2023중국국제지능산업박람회에 보낸 축하편지가 회장 내외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당면 지능산업과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의의를 천명하여 업계발전을 위해 앞길을 뚜렷이 가리켜주었는바 중국과 각국 디지털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네터워크공간운명공동체 구축을 다그침으로써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년래 중국 지능산업, 디지털경제는 왕성한 발전을 가져왔다. 이번 박람회에서 5G, 사물인터넷, 빅데터, ICV신에너지자동차 등 분야의 혁신성과는 박람회참가 인사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중국지능산업의 강력한 발전동력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2D/3D선레이저륜곽카메라 등 지능설비를 갖고 박람회에 참가한 중경중과요로선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 창시인 정도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인터넷, 빅데터,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심각한 발전을 언급했는데 나는 이에 대하여 깊은 체득이 있다. 기술혁신우세에 힘입어 하드코어 테크놀로지(硬科技)로 제조업의 전환승격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끊임없이 선진기술을 융합시켜야만 미래발전을 위해 힘을 기를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당면 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 등 분야의 객관적 발전상황을 명시했는바 이는 우리가 대추세를 파악하고 선수바둑을 잘 둠에 있어서 더욱 저력이 있도록 한다.” 중국인공지능학회 부비서장 여유성이 밝혔다. 최근년래 일련의 새 정책의 지속적이고 힘찬 추동 아래 중국인공지능기술은 빠른 발전을 가져왔는바 데터와 계산력 자원이 날로 풍부해지고 응용정경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정책경제연구소 소장 신용비는 당면 글로벌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관건적 시각에 디지털기술로 전요소 생산률 향상을 추동하는 것은 전통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을 구축함에 있어서 의의가 중대하다고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이 디지털기술과 실체경제의 심층융합을 지속적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현단계에 산업 각계의 신심을 진작시켰을 뿐만 아니라 업종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뚜렷이 가리켜주었다.”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총공정사 진해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디지털산업화와 산업디지털화를 협동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우리에게 최전방기술의 발전법칙을 연구판단하여 사전배치를 가속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주적 혁신능력을 힘써 향상시켜 산업의 디지털화, 지능화, 록색화 전환을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중야사이디집단유한회사 리사장 소학문은 제조업은 실체경제의 주체로서 실체경제의 고품질발전에 있어서 중점은 제조업이며 난점도 제조업이라고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디지털기술과 실체경제의 심층융합을 지속적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더욱 명확히 했는데 이는 전통제조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전환승격을 실현하는 데 방향을 뚜렷이 가리켜주었으며 또한 디지털경제발전을 위해 방향을 뚜렷이 가리켜주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우리로 하여금 ICV자동차와 관련 산업의 고품질발전을 더욱 신심 가득히 추진하도록 한다.” 북두성통지련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서림호는 연구개발강도를 높이고 생산능력의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제품이 먼바다를 건너 외국으로 가서 국제협력을 강화하도록 함으로써 중경에서 세계급 ICV신에너지자동차산업클러스터를 건설하는 데 힘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네트워크운명공동체 구축을 다그치고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손 잡고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 인사들은 이에 대하여 보편적으로 찬동했다. 아르헨띠나 과학기술혁신부 부장 다니엘 필무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지역 각국은 모두 중국과의 협력기회를 충분히 리용해 자체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 현재 아르헨띠나는 한창 국가과학기술발전을 촉진하는 일련의 전략을 제정하고 있는데 중국 등 국가들과 과학기술협력을 전개해 과학기술발전을 본국 농업, 의료, 교육, 생산제조 등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북경 9월 5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기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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