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6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쟈카르타에서 제26회 중국-아세안 (10+1) 지도자 회의에 참석하였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아세안 국가와 함께 단합과 자강의 초심을 굳게 지키고 협력 상생의 정신을 견지하며 공동의 고향을 손잡고 건설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강 총리는 더욱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 건설을 관해 4개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함께 경제 성장 중심을 구축하며 상호 련결을 강화하고 산업망과 공급망 협력을 심화한다.
둘째, 함께 신흥 산업 협력을 추진하며 신에너지차, 태양광, 인공지능 등 령역 협력을 강화한다.
셋째, 함께 지역 평화와 안보를 수호하고 '남해 행위 준칙' 문서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전화 인터넷사기 단속 등 협력을 전개한다.
넷째, 함께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문화, 관광, 교육 훈련, 청년 등 령역 의 협력을 더한층 강화한다.
회의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아세안의 인도-태평양 전망 간의 호혜 협력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농업, 록색발전, 전자상거래, 과학 기술혁신 및 기타 분야의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 또는 이니셔티브 및 기타 성과 문서를 채택하였다.
회의는 또한 중국-아세안 기술협력협정 체결을 환영하며 2024년을 '중국-아세안 인문 교류의 해'로 선포하였다.
아세안 나라 그리고 아세안 옵서버인 동티모르 지도자, 아세안 사무총장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