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공안기관 ‘재산침해 단속, 전신사기 방지, 국민안전 보호’특별행동 소식공개회 소집
5일 길림성정부가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재산침해 단속, 전신사기 방지, 국민안전 보호’특별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 성에서 형사안건 총 2만 6,683건을 해결하고 범죄 혐의자 4만 950명을 나포했으며 공안부 감독 안건 16건을 해결하고 성당위 감독(省督) 안건 28건을 해결했으며 성당위 감독 안건의 도주 범죄자 22명을 나포했다.
전통적인 재산침해 범죄를 단속하는 면에서 전 성의 공안기관은 ‘작은 안건은 신속히 수사하고, 강도 안건은 반드시 해결하고, 절도 안건은 많이 해결하고, 장물이 있으면 즉시 추적한다’는 사업 원칙을 견지하여 ‘작은 안건’ 해결을 대중들이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근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구와 주력점으로 삼으면서 수사 단속 및 장물 회수로 손해를 만회하는 강도를 높였다. 특별행동 기간, 전 성에서는 ‘강도와 강탈, 절도’(两抢一盗) 안건 3,176건을 해결하고 2,682명의 범죄 혐의자를 나포했으며 4,259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안건 해결 건수, 기소 건수, 중형 건수, 손실만회 건수가 동기 대비 각각 2.7%, 0.23%, 3.5%, 178% 증가해 ‘4가지 개선’(四提升)의 사업 목표를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민생 분야의 재산침해 안건 399건을 해결하고 범죄 혐의자 1,824명을 나포했다.
전신인터넷사기범죄를 방비하고 단속하는 면에서 사기방지 선전교양의 피복면을 부단히 확대하여 최대한도로 인민대중의 경제손실을 예방, 감소시켰다. 길림성공안청은 길림성교육청과 련합하여 전 성 교육계통 전신인테넷사기 방비 전문행동 및 ‘청춘 호위•사기없는 교정 공동 건설’주제의 선전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전 성의 69개 대학교, 150여개 중등직업학교 교직원과 학생 총 90여만명에게 사기방지 지식을 선전했다. 특별행동 기간, 전 성은 전신인터넷사기범죄 2,835건을 적발하고 범죄 혐의자 9,587명을 나포했으며 루계로 대중들에게 사기당한 자금 5,045만 3,800원을 돌려주었는데 이는 동기 대비 각각 14.27%, 12.87%, 215.3% 증가한 것으로 된다.
인민대중의 안녕을 보장하는 면에서 전 성 공안기관은 시종 ‘살인 안건은 반드시 해결’한다는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있다. 특별행동 기간, 전 성 살인안건•현행안건•발생안건(命案现案发案)은 동기 대비 7.45% 감소했고 안건해명률은 100%를 유지했으며 121건의 살인안건•미해결안건을 수사해결했는데 동기 대비 146.94%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유괴방지련석회의 총괄 조정 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예방, 단속, 구조, 안치가 일체화된 유괴방지 사업 기제를 구축, 보완해 전 성에 92개의 무료 편민채혈소를 설치했으며 전 사회적으로 실종, 유괴된 아동의 단서를 수집함과 더불어 단서의 출처를 최대한으로 확대했다. ‘1장 3포’ (一长三包) 책임제를 엄격히 집행하고 힘을 모아 지적장애, 롱아장애인을 조직해 거리에서 구걸하거나 사회질서를 교란하는 등 위법범죄 활동을 단속하는 것을 전개하여 일련의 유괴 관련 미해결안건을 해결하고 많은 실종, 유괴 아동들을 찾아냈다.
이 밖에, 탈주범 체포 사업 면에서는 안건해결 및 탈주범 검거 사업 기제와 탈주범 체포 책임을 엄격히 실행하고 탈주범 정보 연구판단 등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했으며 정보전, 과학기술전, 합성전 등 기술전법을 종합적으로 운용하고 성, 시, 현 3급 합동작전을 실시하여 탈주범 체포 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였다. 특별행동 기간, 전 성에서는 과거 여러 해 도주한 인원 1,207명을 나포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111.3% 증가한 것으로 된다. 그중 도주한 지 30년 이상 된 살인안건 도주범 7명, 20년 이상 된 도주범 30명, 10년 이상 된 도주범 24명을 나포했다.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에서 전 성의 공안기관은 폭력배, 악세력 범죄 제거의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상시화 폭력배, 악세력 제거 투쟁을 더욱 깊은 차원으로, 더욱 넓은 분야에로 확장되도록 전력 추동했다. 올해 들어 악세력집단 안건 16건, 악세력패거리 안건 4건을 새로 수사해 총 209명의 범죄 혐의자를 나포하고 151명을 형사 구류했으며 관련 안건 87건을 해결했다. 폭력배, 악세력 범죄의 생존공간을 효과적으로 눌러놓았고 전 성의 사회치안 환경이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길림일보 기자 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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