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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전 성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 유력하게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7일 10시10분    조회: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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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성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畅通工程)의 건설은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으며 농촌도로 신개축, 위험다리 개조공사, 안전방지 공사, 유지보수 공사 등 모든 대상들의 종합 가동률은 102.4%에 달하고 완공률은 40.5%에 달한다.

년도 목표임무의 완수를 확보하기 위해 길림성교통운수청은 수해훼손 재건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성 각지는 재해복구 실시방안에 따라 본 지역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 대상 년도계획과 결합하여 파손된 농촌도로, 교량, 안전방지 시설 등의 복구재건을 총괄적으로 전개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세분화했으며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공사기간을 다그쳐 투입을 확대하면서 질서있게 추진함으로써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의 총체적 임무목표의 실현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의 기능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전 성 각지에서는 전과정의 품질안전 감독관리를 실시하고 건설에 참여하는 각측의 품질안전 책임을 엄격하게 구체화하였며 융합대상의 건설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보완하고 있다. 8월 31일까지 농촌도로 신개축은 계획의 100.2%인 3,005㎞를 가동했고 계획의 42.7%인 1,280㎞가 완공되였다. 위험교량 개조 공사는 이미 계획의 100.0%인 150개를 가동했고 계획의 16.0%인 24개가 완공되였다. 안전방지 공사는 계획의 108.6%인 1,954㎞를 가동했고 계획의 55.8%인 1,005㎞가 완공되였다. ‘원활했던 도로가 파손되여 다시 보수하는 공사’는 계획의 100.7%인 5,996㎞를 가동했고 계획의 47.6%인 2,838㎞가 완공되였다.

금후, 전 성 각지는 프로젝트에 대한 검수를 다그쳐 조직하고 건설후에도 유지보수가 따라가고 관리와 보수가 병행하도록 하여 ‘건설, 관리, 보수’의 빈틈없는 련결을 실현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건설자금의 조달강도를 높이고 다음년도 대상탐사설계를 가동하여 올해 10월말전에 설계 결재를 완료하고 12월말전에 시공입찰을 완료하게 되는데 래년의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의 조기착공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게 된다.

길림일보 추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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